스퀘어 에닉스가 개발한 모바일 배틀 판타지 RPG 시노앨리스가 글로벌판으로 7월 1일 국내 출시됐다. 이미 2017년 일본에서 발매됐던 시노앨리스는 2019년, 국내에서 사전 예약까지 예고했었으나 현지화 문제로 인해 일본의 게임 개발사 포케라보와 손을 잡고 다시 1년 만에 국내 팬들 앞에 서게 됐다.이 게임은 (2017년 발매)로 국내에서도 눈도장을 찍은 요코오 타로가 감독을 맡아 화제가 됐다. 인류를 닮고 싶은 안드로이드들과 기계 생명체들 간의 치열한 전투를 그렸던 이 게임은 그 독특한 세계관으로 지금까지 회자되고
나이스플레이(9Splay, 대표 주현곤)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EXA’에서 홍보모델 우도환의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홍보 영상은 비비드한 컬러감과 화려한 네온사인이 어우러져 감각적인 영상미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영상 말미에 홍보모델 우도환이 총을 겨누며 등장하는 모습은 CG 캐릭터와의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배우 우도환은 최근 출연한 SBS 드라마 ‘더 킹:영원의군주’에서 두 세계를 넘나드는 1인 2역 연기를 탁월하게 소화해내 호평을 받
2020년 7월 3일 - 2K는 오늘 19년간* 최고 평점과 최고 판매량을 기록한 NBA 시뮬레이션 시리즈 최신작 NBA 2K21의 전체 표지 모델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NBA 2K21의 현세대 플랫폼 표지 모델 선수는 5번 NBA 올스타로 선정된 바 있는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소속 데미안 릴라드로 선정됐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포워드이자 2019년 전체 1순위 지명, 2019 북미 대학 농구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바 있는 자이언 윌리엄슨은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X의 표지 모델로, 승리를 위해 평생을 노력한 NB
이제는 '2G 피쳐폰'이란 물건이 어떤 것인지, '푸쉬푸쉬'나 '봄 링크'라는 게임이 어땠는지를 떠올리지 못하는 세대가 있다. 모바일 게임은 당연히 '터치'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세대들에게 '메뉴 키'와 '숫자 키'의 개념은 어색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모바일 게임에도 '손맛'이 있었다는 것을 믿지 못할 것이다. 초기와 달리 많은 것이 바뀌었지만, 모바일 게임은 PC나 콘솔 플랫폼에 비교했을 때 그 역사가 짧다. '옛날 게임
토치라이트3의 ‘뼈대’는 정말로 잘 만들었어요!게임의 본질에 아주 충실합니다! 핵앤슬래시! 디아블로와 POE(패스오브엑자일)로 대표되는 이 장르의 근본적인 재미는 빠른 이동속도와 몹을 쓸어 담는 액션 그 자체죠! 토치라이트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토치라이트1과 2, 그리고 이번에 나온 신작 3까지 핵앤슬래시를 꾸준히 추구해온 게임답게, 토치라이트3역시 기초적인 핵앤슬래시의 재미를 아주 충실하게 느끼게 해 줍니다!순간이동 스킬과 몹을 쓸어 담는 화끈한 화력을 보유한 스킬을 번갈아서 사용하며 던전을 부수는 재미가 아주 좋습니다. 계속해서
원작 IP를 기반으로 만든 게임은 언제나 열성 팬들과의 밀당을 견뎌내야 한다. 우스운 말 같지만 원작 IP가 유명하면 유명할수록 게임을 바라보는 열성 팬들의 눈길은 매섭다. 과연 원작의 분위기, 스토리는 잘 살려냈는지, 원작에서는 분량 때문에 축약하거나 생략해야 했던 뒷 이야기, 디테일한 이야기들이 게임 내에서 잘 구현되었는지. 팬들은 매의 눈으로 지켜보며 찾아본다. 대중적으로 유명한 원작일수록 이런 압박을 강하게 받는데, 특히 소년만화가 주를 이루는 일본의 콘텐츠가 이러한 경향이 강하다. 하지만 미국의 콘텐츠들은 그러한 압박에서
오래전 '록맨의 정신을 계승' 한다며 게임을 하나 소개한 적이 있다. 바로 '인티 크리에이츠'의 '건볼트 크로니클 루미너스 어벤저 X' 라는 게임이다. 국내에 크게 알려진 게임은 아니지만, '록맨'을 좋아하는 팬들, 플랫포머 장르의 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이 스핀오프 작품의 원작 시리즈인 '건볼트'가 스팀에 공개됐다. '건볼트' 시리즈는 지금까지 '닌텐도' 플랫폼에서만 플레이 할 수 있었다. 그렇다 보니
유주게임즈코리아(대표 이명)는 티안티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Tianti Interactive Entertainment)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RPG ‘시노니스’의 티징 페이지를 공개하고 BI를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노니스(SINONIS)’는 ‘운명’이라는 뜻의 스페인어 ‘SINO’와 이 단어를 뒤집은 ‘ONIS’의 합성어로, 과거로 돌아가 운명을 바꾸겠다는 게임의 세계관을 이름에 담았다. 과거로부터 온 희망의 빛 ‘운명 개척자’의 슬로건과 함께 공개된 이번 BI에서는 천사의 날개 모양과 푸른 빛의 성계
포켓몬 카페 믹스(Pokemon cafe mix)는 많이 본 게임 형식이며,새롭진 않지만, 안정적인 재미가 있죠! 늘 우리 게이머들의 선택은 둘 중 하나입니다. 신선하고도 새로운 게임으로 모험을 해 볼 것이냐, 아니면 안정적인 재미를 주는 익숙한 게임들을 선택할것이냐 하는것이죠. 대부분의 게이머들은 입버릇처럼 새롭고 신선한 게임을 원한다고 하긴 하지만, 이 신선하고 새로운 게임이 재밌게 느껴지기보다는 생경하고 엉뚱한 결과물이 되는 경우들도 상당히 많아서 사실은 신중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이번에 출시된 포켓몬 카페 믹스는 사실 뜯어보
오픈 월드 액션 게임 GTA(그랜드 테프트 오토) 5를 무료로 배포하면서 게임계에서 큰 사고를 쳤던 에픽게임즈가 이번에는 인디 게임 를 전면에 내세웠다. 인디계에서 나름 이름을 알리고 있는 처클피시가 배급을 맡았으며 2019년 스팀을 통해 발매돼 준수한 평가를 받았다.패스웨이는 1936년, 아프리카를 배경으로 나치와의 대결을 그리고 있다. 모로코 대서양 연안의 카사블랑카를 첫 시작으로 예루살렘, 시리아, 아라비아 등을 횡단하며 신비한 유물과 고대 사원을 놓고 지속적인 전투를 이어가야 한다.아마 이 게임을
지난 24일 포켓몬 컴퍼니에서는 예고했던 대형 프로젝트를 발표 했다.대형 프로젝트명은 포켓몬 유나이트로 모바일,닌텐도 스위치 에서 플레이 가능한 5:5 AOS 게임이다. 게임을 살펴보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처럼 성장 하며 스킬을 선택하여 획득할 수 있고 중립 지역 포켓몬을 처치하여 포인트를 임시 획득한후 리그 오브 레전드의 도미니언 모드와 같은 전송장치를 점령하여 포인트를 적립하여 종료시점에 포인트를 많이 모은 팀이 승리한다. 물론 타워가 없고 넥서스 또한 없어서 오브젝트를 통한 교전과 전송장치 주위에서의 교전 등 교전위주의
아우터 와일즈(OUTER WILDS)는 굉장히 이상한 게임입니다.이 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없었다면 아마 초반부조차 제대로 플레이하지 않았을 겁니다.게임의 아주 처음부터 매우 불친절한 요소들이 길을 자꾸만 가로막고, 그것들이 저의 급한 성미를 자극해 불편하게 만듭니다. 상당히 친절한 요즘 게임들에게 적응해 있던 게이머라면, 비단 저뿐만 아니라 누구든 눈살을 찌푸리면서 시작할겁니다. 아주 기초적인 버그들에서부터 시스템 자체의 문제까지 불친절한 요소들은 산재해있습니다. 그럼에도 계속해서 게임을 플레이하게 하는 것은 기대감 때문입니다.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