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기원이나 역사, 크기와 같은 주제의 다큐멘터리를 접할 기회가 종종 있다. 그럴 때마다 '지구'의 존재, 그 위에서 살아가는 '인간'이란 존재가 얼마나 하찮은 존재인지를 깨닫게 된다. '우주'에 대해서는 그리 깊게 공부해본 적이 없다. 단순히 '밤하늘의 별' 혹은 '인공위성 발사' 정도 수준의 관심이 전부다. 내가 깨닫기에는 너무 거대한 존재, 미지의 세계라는 것 정도에 그친다. 솔직히 지구와 달의 거리, '와 진짜 멀구나'를 느낄 수 있을
아크시스템웍스에서 이번 여름에 출시 예정인 액션 RPG 게임 '오니가 우는 나라'에 대한 정보를 일부 공개했다. '오니가 우는 나라'는 PlayStation®4와 Nintendo Switch™ 로 출시 할 예정이며 오늘부터 게임의 주요 등장 인물들과 내용을 점차 연재하며 공개한다. 도쿄 RPG 팩토리에서 제작한 '오니가 우는 나라'는 윤회 사상을 바탕으로 이승과 저승을 오가며 방황하는 영혼을 구하고 귀화혼 이라는 영혼을 빙의하여 싸우게 되는데 쉽게 생각하면 타게임의 직업 개념으로 원할때 변
유주게임즈코리아(대표 리우완친)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삼국지 모바일 RPG ‘그랑삼국’의 사전예약자 수가 50만 명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삼국지의 세계관은 계승하면서도 신감각으로 재탄생한 무장들의 캐릭터성이 국내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먼저 출시된 홍콩과 대만에서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성을 검증받은 것도 기대감을 높인 것으로 분석된다. ‘그랑삼국’은 PVP 시스템이 특화된 삼국지 RPG로, 전투 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무장들을 덱에 넣어 박진감
'플랫포머' 장르는 단순한 조작을 기본으로 한다. 단순함이란 '이동과 점프'를 의미한다. 여기에 다양한 맵, 등장하는 적들의 패턴, 특색있는 아이템들을 잘 조합하면 '명작'이 탄생한다. '슈퍼 마리오'나 '록맨'같은 게임을 떠올리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최근의 플랫포머 게임들은 순간의 반응, 칼 같은 타이밍, 동체 시력 등의 '피지컬'을 요구하기도 한다. 이런 경우는 '한번 당해봐라'를 목적으로 만든 게임에 가깝다.
트위치가 6월 6일(토) 낮 12시부터 ‘트위치 라이벌스: 발로란트 코리아 런치 쇼다운(Twitch Rivals: VALORANT Korea Launch Showdown)’을 개최한다. 제작은 CJ ENM 게임채널 OGN이 맡아 트위치 라이벌스 한국어 채널 www.twitch.tv/twitchrivals_kr로 송출한다. ‘트위치 라이벌스: 발로란트 런치 쇼다운’은 라이엇 게임즈의 신작 FPS게임 ‘발로란트’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전 세계 최고의 FPS 게임 크리에이터들이 팀을 이뤄 지역별 우승팀을 뽑는 대회다. 6월 6일 열릴 한
주식회사 디엔에이(DeNA)는 서비스 예정인 신작 ’슬램덩크’ 모바일 게임의 국내용 로고를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로고는 90년대 농구 신드롬을 일으켰던 ‘슬램덩크’ 원작 애니메이션의 기존 아이덴티티를 직관적으로 표현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슬램덩크’ 모바일 게임은 작년 12월 중국에 선(先)출시됐으며, 사전예약자 550만 명을 기록하고 출시 이후 각종 스토어의 무료 인기 게임 순위에서 상위권을 달성하는 등 게임성을 입증 받은 바 있다. 특히 ‘슬램덩크’ 원작 애니메이션의 IP를 활용하여 강백호를 비롯한
스카이엔터테인먼트(대표 권명자)는 2차원 전략 RPG ‘타임리버스’에 실시간 대전 콘텐츠(PVP) ‘라그나로크’를 추가했다고 5일 밝혔다. 라그나로크는 스테이지에서 펼치던 전투를 PvP로 즐길 수 있어 자신들이 보유한 캐릭터들의 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매일 오후 6시부터 12시까지 6시간동안 열리며, 하나의 전투에서 15턴을 주고받아 마지막에 HP가 더 많은 플레이어가 승리하게 된다. 필드의 장애물은 각자의 전투력에 맞춰 랜덤으로 배치되며, 선공과 후공에 따라 강약을 조절해 전투의 밸런스를 최적화시켰다.
스마트폰 시대가 도래하고 휴대폰으로 제법 깊이 있는 게임도 즐길 수 있게 되었을 때, 우후죽순 늘어난 것이 영웅 수집형 게임이다. 수 많은 영웅들, 적게는 20~30명. 많게는 60~70명에 이르는 영웅들 사이에서 내가 원하는 캐릭터, 원하는 컨셉의 영웅을 골라 스토리를 진행해 나가고 육성하는 재미는 많은 게이머들을 매료시켰고, 한 시대를 풍미한 장르라고 할 수 있다. 아니, 지금까지도 수집형 RPG는 계속 출시되고 있으니, 과거형은 아니다. 유튜브를 보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은 광고로 보게 되는 AFK 아레나 역시 그런 게임이고,
노바스타게임(NovaStar-game)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SRPG '칠국지'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수집형 전략 SRPG '칠국지'는 춘추전국시대 명장들을 주인공으로 진, 초, 제, 연, 조, 위, 한 등 강국들이 천하를 통일하기 위해 전투를 펼치는 ‘칠국’을 소재로 해 많은 관심을 받았고, 사전예약 2주만에 사전 예약자 총 30만 명을 돌파했다. 방대한 스토리와 서사로 중무장한 ‘칠국지’에서는 춘추전국시대의 다양한 유명 명장들과 빼어난 미인 명장 등을 수집할 수
코스닥 등록기업 ㈜썸에이지(코스닥 208640, 대표 박홍서)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아르메블랑쉐’를 구글 플레이에 정식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아르메블랑쉐’는 생체 연구를 하는 악당들을 저지하기 위해 설립된 ‘히어로 학원’ 소속 캐릭터들이 악당과 맞서 싸우며 세계 평화를 지켜내는 미소녀 수집형 SRPG로, 전용 무기를 통해 부가적인 능력치 향상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지형지물과 캐릭터를 적절히 배치해 적을 막아내는 전략요소를 살렸으며 무기던전, 무한 전쟁, 아레나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담아 성장의 재미까지 더
대부분의 게이머가 모바일 RPG에 바라는 것은 그렇게 크지 않다. PC나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스위치의 게임을 했을 때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플레이했을 때 그 기대감이 다르다는 뜻이다. 물론 모바일 RPG 타이틀을 달고도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준 게임도 있다. 하지만 이 모바일판의 게임들은 분명 '대격변'급의 변화가 필요하다. 그 이유에는 다양한 것들이 있지만, 그중 하나가 바로 '사골 우려내기'다. 한 게임사의 성공한 IP를 돌려서 쓰는 방식은 익숙하다. 특히나 모바일에서는 이런 경우가 다반사다. 하
ZLONGAME은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RPG ‘가디스 오브 제네시스’(GOG)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가디스 오브 제네시스’는 아름다운 비너스, 귀여운 빨간 모자, 지혜의 멀린 등과 함께 게임 속 세계를 여행하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RPG다. 게임 내 플레이어는 '소년 용병단장' 으로서 활동하게 되며, 스토리상 또다시 마류의 침범이 일어난 후 이전에 치료를 통해 얻은 힘으로 생존을 위해, 또 저주에 대한 비밀에 대해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게 된다. 이 게임은 인게임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