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7월 23일 출시 예정인 SQUARE ENIX CO., LTD.의 RPG, 「옥토패스 트래블러」 Nintendo Switch™ 한국어 패키지판의 게임 시스템에 관한 정보를 공개했다. 공식 한국어화가 결정된 「옥토패스 트래블러」는 고전 게임의 향수를 느끼게 하는 RPG 타이틀로, 지난 2018년 7월 Nintendo Switch™로 출시되어 도트 그래픽과 3D의 조화, 뛰어난 배경 음악과 미려한 일러스트, 그리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 시스템 등으로 호평을 받으며 최근 전 세계 누계 출하수 200만 개를 돌파한
새로움의 '뉴(New)'와 복고의 '레트로(Retro)'를 합친 신조어 '뉴트로(Newtro)'는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뉴트로'는 단순히 옛날의 것이나, 고전 감성과는 조금 다르다. 옛날의 물건이나 감성을 실제로 경험했던 세대와 함께, 이를 경험하지 못한 현재의 젊은 세대들에도 초점을 맞춘 것이 바로 '뉴트로'다. 실제로 그 당시를 경험하지 못한 지금의 젊은 세대들에게 '복고'는 '새로운 감성'으로 느껴진다. 유행은
2002년, 베타 서비스를 거쳐 일본, 태국, 미국, 독일 등 역대 최고의 동시 접속 수를 기록했던 라그나로크 시리즈의 최신작이 지난 7일, 정식 오픈했다. 서버 불안정과 로그인 오류까지 겹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잠시 입방아에 오르내렸지만, 전통성을 이어받았다는 평가와 함께 기대했던 대로 150만 명의 접속 수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으로 큰 인기를 구가했던 만화가 이명진 씨의 를 기반으로 탄생한 이 게임은 국내 MMORPG(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중에서 가장
PlayStation4로 출시했던 게임 '벽람향로 크로스웨이브'에서 DLC의 정보와 일정을 공개했다.'벽람향로 크로스웨이브'는 스마트폰에서 인기를 끌었던 '벽람향로'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세계관을 사용한 rpg 게임이다.DLC 는 DLC 1개마다 제품 본편의 1장 분량의 시나리오가 준비되어 있으며 스토리 모드 종장 이후를 다룬다.예정된 DLC는 아래와 같이 5가지로 순차적으로 패치되며 각 DLC의 주인공은 포토모드와 익스트림 배틀 모드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각 DLC 마다 3인의 비서함과 전
넥슨의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에서 7월 9일 남 프리스트의 2차 각성 패치를 진행했다.ACT7. 깨달음의 빛 패치에는 남 프리스트의 진각성과 편의성 개선, 추가 변경사항이 포함된다. 100레벨에 받을 수 있는 '진 각성' 퀘스트 진행시 '진 크루세이더','진 인파이터','진 퇴마사','진 어벤저'로 각성 가능하며 각성과 함께 각 직업들의 스킬을 상향하였다.또한 이번 패치와 함께 편의성 개선 패치도 진행되었는데 먼저 캐릭터 정보창이 개편 되
2K는 오늘 WWE 액션을 새롭게 탄생시킨 아케이드 스타일의 격투 게임 WWE® 2K 배틀그라운드를 2020년 9월 18일에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 원 엑스, 스팀,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을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시 시점으로70명이 넘는 과거와 현재의 WWE 슈퍼스타들이 등장하며, 이후 더 많은 슈퍼스타들이 추가될 예정이다. 세이버 인터랙티브가 개발한 WWE 2K 배틀그라운드는 하드코어 WWE 팬들부터 캐주얼 플레이어들까지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격투 게임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먼저 최대 4명과 함께 익스비션 매
유주게임즈코리아(대표 이명)는 175game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전략 모바일 게임 ‘클래시 붐’에 지난 5일 신규 콘텐츠 ‘클랜전’을 업데이트했으며, 오는 16일부터 왕국 리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오늘 밝혔다. ‘클랜전’은 끈끈한 전우애를 다질 수 있는 전략 전투 매치로,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에 진행된다. 아울러 클랜전 신청부터 출정, 수령 단계를 거쳐 세력이 비슷한 적과 쉴 새 없는 치열한 공방과 두뇌전을 펼치는 등 더욱 짜릿한 전략 전투의 손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각 단계에서는 성수와 다이아를 이용해 아군의 사기를 고
유주게임즈코리아(대표 이명)은 워너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산하 HBO의 공식 라이선스를 획득해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전쟁 전략 모바일게임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GAME OF THRONES WINTER IS COMING)을 오는 7월 21일 정식 출시한다고 오늘 밝혔다.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은 원작 드라마 ‘왕좌의게임’ IP를 활용한 모바일 SLG로, 철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전쟁과 경쟁을 펼치는 가문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히 드라마 세계관 특징을 세세하게 그래픽으로 표현해 모바일게임의 한계
2K와 개발사 행어13은 마피아의 리메이크작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이 9월 25일 출시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기존 예정했던 출시일인 8월 28일 보다 한 달 늦은 시기로, 세계적으로 계속되는 COVID-19 사태로 인해 당초 일정에 맞춰 모든 것을 마무리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되어 결정됐다. 개발팀은 무엇보다 게임의 퀄리티를 우선으로 생각하며, 현재 새로운 일정에 맞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출시일 변경과 관련 개발에 대해 개발사 행어13은 “처음 시작부터 이 게임은 우리에게 열정 프로젝트였다. 많은 개발
씁쓸하지만 '양산형 RPG'는 2020년 현재 국내 모바일 게임판을 함축하는 단어다. 대부분의 모바일 RPG가 껍데기만 다를 뿐, 그 안에 포함된 콘텐츠들이 크게 다르지 않다. 한때의 유행으로 지나갔으면 좋았겠지만, '양산형 RPG'의 인기는 꾸준하다. 이제는 플레이하는 유저들도 많고, 마켓의 랭킹 순위에 없으면 어색할 정도가 됐다. '양산형' '중국산'이란 단어 자체가 굉장히 불편하고, 정이 가지 않는 게이머가 대다수일 것이다. 우선은 이 장르는 어떤 신선함이 없다. 이 카
라인플레이(대표이사 사장 이지호)는 전 세계 10억 명의 브라운 팬과 함께하는 No.1 힐링 게임 ‘브라운팜’의 사전예약자가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브라운팜’은 일본, 대만, 태국 등 글로벌 지역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순위 1위,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메가 히트작으로, 7월 한국 서비스가 오픈된다. SNG(Social Network Game) ‘브라운팜’에서는 260여 종이 넘는 오리지널 캐릭터를 수집하고, 다양한 작물과 가축들을 키울 수 있으며, 택배 배송, 기차 랭킹전 등 다채로운 콘
종합예술이라고 불리는 게임은 장르에 따라 게이머에게 다양한 감정을 선사한다. 액션 장르를 통해 찢고, 부수고, 파괴하며 스트레스를 풀 수도 있고, 시뮬레이션 장르를 통해 나만의 왕국, 팀을 만드는 재미를 느낄 수도 있다. 대부분의 게이머들이 액션이나 FPS처럼 폭력적인 장르를 좋아하기 때문에 일부 게임에 관심 없는 이들은 모든 게임이 폭력성을 기르고, 범죄를 모방한다는 비판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모든 게임이 폭력과 피를 기반으로 한 것은 아니다. 저니(Journey)나 이전에 필자가 리뷰한 어라이즈 심플스토리처럼 싸우는 대신 단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