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서비스의 4월 무료 게임이 내일 (4월6일) 부터 변경된다.이번달의 무료 게임은 데이즈 곤,좀비 아머4 - 데드워, 엑스모프: 디펜스 이다.이중 데이즈 곤의 경우 호평을 받았던 게임으로 좀비들이 들끓는 태평양 연안에서 살아남으며 격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좀비 아머의 경우는 이름에서 유추가 가능하겠지만 4명까지 코옵을 지원하여 협동하며 좀비들과 싸우는 TPS 게임이다. 마지막으로 엑스모프: 디펜스는 타워 디펜스와 슈팅을 결합한 게임으로 플레이어가 외계인이 되어서 지구침략을 하는 게임이다.북미와 유럽에서는 엑스모
작년 10월 28일 출시한 고스트러너가 현재 닌텐도스위치에서 저렴하게 판매중이다. 한국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35,000원에 판매중인 '고스트 러너'는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스토어의 국가를 미국으로 변경하게되면 $7.49(한화 약 85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지금 이상 저렴하게 구매하기는 쉽지 않을것으로 보인다.구매링크고스트러너는 사이버 펑크풍 액션 게임으로 PS4, Xbox One, PC에서 출시 된 직후 Nintendo Switch 용으로 출시되었다. 플레이 타임 같은 경우에는 10시간 정도이고 올해
주식회사 디엔에이(DeNA)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슬램덩크’의 공식 대회 ‘슬램덩크 한국 챔피언컵 시즌2’에서 ‘TP’팀이 최종 우승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개최된 이번 결승전은 ‘TP’팀이 초반부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치며 ‘#고선생과아이들’팀을 제압하고 4:0으로 승리를 쟁취했다. 경기 종료 후 ‘TP’팀의 ‘스틸상비’ 선수는 “믿고 기다려주신 팬분들에게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에 전력을 다해 연습했다”며 “상대 전력 분석을 통해 이번 우승을 이끌 수 있었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우승 팀에게는 총 21만
넷마블의 출시 예정 게임 제2의 나라에서 사전등록을 기념하여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제2의 나라 : Cross Worlds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서 진행되며 제시 문장인 " 퇴근 후 팀장님 전화 ...? " 라는 문장에 어울리는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문화 상품권 1만원권을 지급 할 예정이다. 또한 제2의 나라 아트디렉터 인터뷰 또한 공개 하였는데 인터뷰에 따르면 지브리에서는 레벨 파이브와 함께 니노쿠니라는 좋은 작품을 만들었고 그 니노쿠니가 가지고 있는 매력을 넷마블만의 색을 입혀서 지브리의 느낌이 나지
슈퍼플레이(SUPER PLAY)가 3월5일 문을 연 롯데백화점 노원점에 이어 4월1일 AK&홍대점을 오픈했다. 슈퍼플레이는 국내 최대의 게이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닌텐도, 플레이스테이션, XBOX 등의 유명 콘솔 제품들과 대한민국 BIG3 온라인 게임(리그 오브 레전드, 블리자드, 배틀그라운드)의 정식 라이선스 굿즈와 다양한 게이밍 기어들을 만날 수 있다. 이번 홍대점은 많은 2030 게이머에게 더욱 더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체험형 매장으로 다양한 체험존이 마련되어 있다.또한, 다양한 이벤트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홍대점
코스닥 등록기업 ㈜썸에이지(코스닥 208640, 박홍서 대표)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MMORPG ‘데카론M’의 게임 월드 소개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월드 소개 영상은 실제 게임 플레이 화면을 촬영하고 제작됐으며, 원작 데카론의 BGM(배경음악)과 잘 어우러지는 세련된 그래픽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아르데카 전초기지와 아발론 섬 마을, 하이하프 캠프마을 등 추억을 자극하는 지역의 등장은 향수를 자극함과 동시에 진한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데카론M’은 PC MMORPG 데카론 IP
아 드디어 진정 신선하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멀티-듀오 협동 게임이 새로 나왔습니다!이미 이 리뷰를 작성하는 지금 이미 이곳저곳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는 마성의 게임, 픽사 풍 부드러운 3D 그래픽과 더불어 활기찬 플랫포머 액션, 퍼즐 요소를 친구와 함께 탐험하는 귀여운 듀오 게임 It Takes Two를 엔딩까지 정주행하고 왔습니다. 먼저 말해두자면, 이 게임은 끝내줘요! 근래에 해 보았던 CO-OP(협동) 게임 중에서 단연 NO·1을 주고 싶어요. 금전적, 시간적, 물리적, 친구적(?) 한계에 걸리지 않
‘해전1942’, ‘해전M’으로 각광받았던 신스타임즈가 19금 미소녀 게임으로 승부수로 내걸었다. 한국신스타임즈(주)(대표이사 왕빈)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2차원 미소녀 수집형 RPG ‘소녀X헌터’의 정보를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이미지는 거룡을 상대한 소녀 영웅들의 이야기를 한눈에 짐작할 수 있는 강렬한 감성으로 일러스트를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신작 ‘소녀X헌터’는 미소녀 영웅들이 고대 문명에서 발생한 재해로 인해 포악해진 거룡에 맞서 인류를 도와 세상을 구한다는 세계관을 담았다. 신화, 역사, 삼국,
로스트아크에서 네네치킨과 콜라보 이벤트를 오늘부터 진행한다.이벤트 기간은 2021.3.31(수) 부터 4.30(금)까지 이다.오늘 부터 진행하는 모코코 x 청양마요세트 이벤트는 모코코 x 청양마요세트를 주문하면 스페셜 쿠폰을 통해 아래의 아이템을 전부 지급한다.또한 네네치킨 박스 뒷면의 보너스 쿠폰을 확인하면 추가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다음으로 네네볼 무료 증정 이벤트 인데 로스트아크 이번 이벤트 페이지에서 네네볼 쿠폰을 받아서 네네치킨 홈페이지에서 입력하면 네네볼 역시 무료로 받을 수 있다.인게임 이벤트 역시 진행하는데 인게임
최근에 이런 저런 사건이 많이 벌어진 리니지 M에서 3월 29일 TJ 쿠폰상자 이벤트를 시작했다.메이플스토리에서 시작된 일명 트럭시위는 점차 여러 게임으로 번졌고 리니지 M 또한 피해가지 못했다.리니지 M 의 경우 문양이라는 시스템이 있는데 이는 현금으로 약 3억가까이 들어가는 콘텐츠였다.하지만 이 문양 관련하여 1월 문양 기억 시스템이 도입되며 기존 3억 가까이 들어가는 콘텐츠에서 1~2억으로 변경 되었었는데 이에 기존 3억을 주었던 유저들의 반발에 다시 기존으로 돌아가고 1~2억으로 변경 되었을때 문양 시스템에 돈을 썻던 사람들
차를 좋아하는 남자들에게는 일명 드림카라고 불리는 로망이 있다. 현재의 재력이나 상황에서는 살 수 없는 꿈의 차. 내 돈 주고 살 수는 없지만, 언젠가 한 번쯤은 타 보고 싶은 차. 슈퍼카를 원하는 이도 있고, 현실적인 금액의 세단이나 SUV를 원하는 이들도 있다. 성능, 디자인, 차가 가진 특유의 분위기 등 드림카를 원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이 차들은 말 그대로 드림카이기 때문에 현실에서 이 꿈을 이루는 이들은 거의 없다. 그래서 사람들은 게임에서나마, 혹은 영상에서나마 꿈의 차를 타보길 원하고, 접해보길 원한다. 그런 맥락에서
넷마블의 출시 예정 모바일게임 기대작 '제2의 나라' 사전 등록 날짜가 공개되었다.'제2의 나라' 사전등록 날짜는 4월 14일로 사전등록과 함께 제2의 나라 미디어 쇼케이스가 개최될 예정이다. 제2의 나라는 지브리 스튜디오의 니노쿠니를 기반으로 한 게임으로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두개의 세계가 얽힌 이야기를 다룬다. 지브리 스튜디오는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의 유명한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스튜디오로 익숙한 그림체를 넷마블 '제2의 나라'를 통해 체험할 수 있다.게임내 스토리는
‘스퀘어 에닉스’의 브랜드를 걸고 나왔다는 점, 거기에 소닉의 아버지로 불리는 ‘나카 유지’가 직접 디렉터를 맡았고, 소닉의 디자인을 담당했던 ‘오시마 나오토’가 캐릭터 디자이너로 참여했다는 내용만으로도 ‘밸런 원더월드(Balan Wonderworld)’는 꽤 기대작으로 불릴 만하다. 하지만 소리소문 없이 등장한 이 게임은 이미 무료 체험판이 모든 플랫폼으로 선보인 바 있었고, 정식 출시가 이루어지기까지 별다른 평가도 전무한 상태다. ‘슈퍼 마리오’나 ‘크래쉬 밴디쿳’ 시리즈의 클래식한 버전을 플레이하는 것처럼 게임이 매우 평이하고
SevenPirates(세븐파이러츠, 대표 섭담)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3D 방치형 모바일 RPG ‘논스톱게임’의 사전예약을 구글 플레이에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논스톱게임’은 인류가 만든 인공 지능에 의해 순수 인류는 멸종하고, 오직 고도로 기계화된 로봇과 유전자 개조 인류, 생물만이 살아남은 세기말 세상을 사이버 펑크 감성으로 그려냈다. 특히 메카, 바이오, 게놈, 에이리언, 미스틱 등 총 다섯 개의 진영과 일본 무사 무사시, 사이버 전사 블레이크 등 200명 이상의 가지각색 영웅이 등장해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
'또그나로크' 보자마자 이런 생각이 들었다.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게임은 이제 어디에 뭐가 있는지, 어떻게 운영이 되는지, 정식으로 라이센스를 사용한 건지도 모를 정도로 많다. 아직도 '라그나로크'의 이름을 단 신작이 나오는 걸 보면, 제대로 만든 IP가 얼마나 오랫동안 기억될 수 있는지 깨닫게 된다. 내 기억에 남아 있는 '라그나로크는' 많지 않다. 수많은 '라그나로크'가 거쳐 갔지만, 가장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게임은 당연히 '라그나로크 온라인
아크시스템웍스에서 주식회사 타이토의 퍼즐 게임, Nintendo Switch™ ‘동방스펠버블’의 한국어판 신규 DLC인, ‘사이드 스토리 팩 사나에 편’을 오늘(3월 2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동방스펠버블’은 ‘동방 프로젝트’를 원작으로 한 2차 창작 작품으로, 간단한 조작으로 플레이 가능한 버블 슈팅 형식의 퍼즐 게임과 리듬 게임 요소를 더하여 동방 어레인지 곡들을 즐길 수 있는 대전형 리듬 퍼즐 게임이다.버블 슈팅 형식의 퍼즐 게임을 베이스로, 많은 수의 색방울을 한꺼번에 연결하면 음악의 리듬에 맞춰 행동하게 되는 ‘박격 파
2K는 보더랜드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선택 기반 스토리 어드벤처 게임인 테일즈 프롬 더 보더랜드를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테일즈 프롬 더 보더랜드는 보더랜드 2와 보더랜드 3 사이에 발생한 사건을 다루며, 두 주인공인 피오나와 리스가 각자 자신의 것이라 믿는 돈을 되찾으러 떠나면서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피오나는 가짜 볼트 열쇠를 팔아서 재산을 모으려고 계획해 온 전업 사기꾼이며, 보더랜드 3에서 아틀라스 CEO로 등장한 리스는 사망한 핸섬 잭을 우상화하고 볼트 열쇠를 구입하려는 야심찬 하이페리온 직원으로
얼마 전 탐사로봇 '퍼서비어런스'가 화성에 착륙했다. 황량한 표면이 찍힌 화성의 사진이 지구에 도착했고, 많은 사람이 환호성을 터뜨렸다. '스페이스X'의 로켓이 지구를 잠깐 떠났다가 다시 돌아왔을 때도 비슷했다. 어렸을 땐 '당연히 그래야지'라고 생각했던 기술이 얼마나 대단한지 어른이 되고 나서야 알게 되었다. 내가 1990년대 초에 상상했던 2021년은 상당히 많은 먼 미래의 것이었다. 지구와 달에 터널이 생기고, 화성과 지구를 마음껏 이동하는 기술은 아직 상상력에 머물러있다. 하지만 게
2015년 모바일 게임 Fates Forever를 위해 만들어진 음성 프로그램 디스코드가 마이크로소프트사와 인수 협상중이다. 블룸버그와 벤처피트에 따르면 디스코드는 11조 이상의 매각을 협상중에 있으며 에픽게임즈와 아마존 과도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엑스박스 게임 책임자 필스펜서와 이야기를 나눴고 가장 유력한 인수사는 마이크로소프트 사이지만 아직 협상이 결정나려면 시간이 걸릴것 같다고 전했다. 디스코드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면서 인수대신 상장하는 쪽을 선택할 가능성도 있다. 작년 1억달러(약 1100억원)의 투자를 받
플레이스테이션 구독 서비스인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에서 가장 화제가 됐던 게임은 역시나 ‘파이널 판타지7 리메이크’였다. 구독 서비스를 사용하는 유저들을 위해 매달 무료 게임을 발표하는데 ‘스퀘어 에닉스’의 AAA급 게임이 포함된 건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적지 않은 충격이었다. 하지만 이번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의 3월 무료 게임에서 눈에 띄는 또 하나의 작품이 있었는데 ‘Graceful Decay’의 첫 번째 데뷔작인 ‘Maquette(마케트)’였다. PS4와 PS5, 스팀으로 각각 출시된 이 게임은 아주 독창적인 퍼즐 요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