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venPirates(세븐파이러츠, 대표 섭담)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3D 방치형 모바일 RPG ‘논스톱게임’의 사전예약을 구글 플레이에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논스톱게임’은 인류가 만든 인공 지능에 의해 순수 인류는 멸종하고, 오직 고도로 기계화된 로봇과 유전자 개조 인류, 생물만이 살아남은 세기말 세상을 사이버 펑크 감성으로 그려냈다. 특히 메카, 바이오, 게놈, 에이리언, 미스틱 등 총 다섯 개의 진영과 일본 무사 무사시, 사이버 전사 블레이크 등 200명 이상의 가지각색 영웅이 등장해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
'또그나로크' 보자마자 이런 생각이 들었다.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게임은 이제 어디에 뭐가 있는지, 어떻게 운영이 되는지, 정식으로 라이센스를 사용한 건지도 모를 정도로 많다. 아직도 '라그나로크'의 이름을 단 신작이 나오는 걸 보면, 제대로 만든 IP가 얼마나 오랫동안 기억될 수 있는지 깨닫게 된다. 내 기억에 남아 있는 '라그나로크는' 많지 않다. 수많은 '라그나로크'가 거쳐 갔지만, 가장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게임은 당연히 '라그나로크 온라인
아크시스템웍스에서 주식회사 타이토의 퍼즐 게임, Nintendo Switch™ ‘동방스펠버블’의 한국어판 신규 DLC인, ‘사이드 스토리 팩 사나에 편’을 오늘(3월 2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동방스펠버블’은 ‘동방 프로젝트’를 원작으로 한 2차 창작 작품으로, 간단한 조작으로 플레이 가능한 버블 슈팅 형식의 퍼즐 게임과 리듬 게임 요소를 더하여 동방 어레인지 곡들을 즐길 수 있는 대전형 리듬 퍼즐 게임이다.버블 슈팅 형식의 퍼즐 게임을 베이스로, 많은 수의 색방울을 한꺼번에 연결하면 음악의 리듬에 맞춰 행동하게 되는 ‘박격 파
로스트아크에서 3월 24일 업데이트를 완료 하였던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먼저 신규 클래스인 '스트라이커' '격호각' 스킬의 효율적인 타격 트라이 포드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가 스킬 사용 시 발동으로 변경되었습니다.편의성과 오류패치 역시 이루어 졌는데 편의성 부분에서는 파티 찾기 부분이 크게 변경 되었습니다.변경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파티찾기 리스트에 출력되는 콘텐츠의 목적지 및 난이도 텍스트에 적합한 폰트 색이 적용되도록 수정하였습니다. 파티찾기 창 아이템 레벨 표기 영역에 아이템 레벨 심볼을 추가
2K는 보더랜드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선택 기반 스토리 어드벤처 게임인 테일즈 프롬 더 보더랜드를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테일즈 프롬 더 보더랜드는 보더랜드 2와 보더랜드 3 사이에 발생한 사건을 다루며, 두 주인공인 피오나와 리스가 각자 자신의 것이라 믿는 돈을 되찾으러 떠나면서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피오나는 가짜 볼트 열쇠를 팔아서 재산을 모으려고 계획해 온 전업 사기꾼이며, 보더랜드 3에서 아틀라스 CEO로 등장한 리스는 사망한 핸섬 잭을 우상화하고 볼트 열쇠를 구입하려는 야심찬 하이페리온 직원으로
얼마 전 탐사로봇 '퍼서비어런스'가 화성에 착륙했다. 황량한 표면이 찍힌 화성의 사진이 지구에 도착했고, 많은 사람이 환호성을 터뜨렸다. '스페이스X'의 로켓이 지구를 잠깐 떠났다가 다시 돌아왔을 때도 비슷했다. 어렸을 땐 '당연히 그래야지'라고 생각했던 기술이 얼마나 대단한지 어른이 되고 나서야 알게 되었다. 내가 1990년대 초에 상상했던 2021년은 상당히 많은 먼 미래의 것이었다. 지구와 달에 터널이 생기고, 화성과 지구를 마음껏 이동하는 기술은 아직 상상력에 머물러있다. 하지만 게
2015년 모바일 게임 Fates Forever를 위해 만들어진 음성 프로그램 디스코드가 마이크로소프트사와 인수 협상중이다. 블룸버그와 벤처피트에 따르면 디스코드는 11조 이상의 매각을 협상중에 있으며 에픽게임즈와 아마존 과도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엑스박스 게임 책임자 필스펜서와 이야기를 나눴고 가장 유력한 인수사는 마이크로소프트 사이지만 아직 협상이 결정나려면 시간이 걸릴것 같다고 전했다. 디스코드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면서 인수대신 상장하는 쪽을 선택할 가능성도 있다. 작년 1억달러(약 1100억원)의 투자를 받
플레이스테이션 구독 서비스인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에서 가장 화제가 됐던 게임은 역시나 ‘파이널 판타지7 리메이크’였다. 구독 서비스를 사용하는 유저들을 위해 매달 무료 게임을 발표하는데 ‘스퀘어 에닉스’의 AAA급 게임이 포함된 건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적지 않은 충격이었다. 하지만 이번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의 3월 무료 게임에서 눈에 띄는 또 하나의 작품이 있었는데 ‘Graceful Decay’의 첫 번째 데뷔작인 ‘Maquette(마케트)’였다. PS4와 PS5, 스팀으로 각각 출시된 이 게임은 아주 독창적인 퍼즐 요소를
이번글은 '낙원의 문'에서 두번째로 까다로운 '고요한 카르코사'에 대한 공략이다.카르코사는 3마리의 보스로 구성되어 있으면 그중 1페이지 보스와 3페이지 보스는 공략을 알아야 클리어가 가능하다.카르코사의 경우 '회오리 폭탄'과 '파괴 폭탄'이 필요하므로 꼭 챙겨가도록 하자.먼저 1페이즈 보스 '폭풍 칼리반'은 때리다 보면 아래와 같이 "사술사를 소환 했습니다." 라는 메세지가 뜨게 된다. 이때 사술사가 두마리가 나오는데 사술사를 빠르게 처리 해야한다.사술사는 보
로스트 아크를 시즌 2에 시작했다면 카오스 던전을 몇 번 클리어 하였다면 초반에 갈 수 있는 어비스 던전인' 낙원의 문'은 공략을 모른다면 클리어가 불가능한 던전이다.'낙원의 문'은 태만의 바다, 고요한 카르코사, 아르카디아의 성역 총 3개로 구분 되어 있으면 1주일에 한번 클리어 할 수 있다. 이번에 공략해볼건 노말 난이도이다.'낙원의 문'은 해저에서 진행되는 던전으로 호흡 게이지라는 기믹이 존재하는 던전이다.호흡 게이지는 전부 달게되면 체력이 줄어들게 되므로 전부 달지 않도록 공기 방울
이제 ‘로그라이크’ 장르를 들고 나오는 게임들은 슈퍼 자이언트 게임스(Supergiant Games)의 ‘하데스’를 무시할 수 없는 처지가 되었다. 뛰어난 전투 시스템과 더불어 방대한 내러티브의 영역을 보여준 ‘하데스’는 ‘로그라이크’ 장르의 새로운 이정표로 평가받는다. 그런 면에서 ‘죽은 신들의 저주(Curse of the Dead Gods)’가 ‘하데스’를 닮아 보이는 건 어쩌면 당연해 보인다. 뛰어난 레벨 디자인과 애니메이션을 연상케 하는 액션 시퀀스를 보면서 누구나 ‘하데스’를 떠올릴 것이다.하지만 플레이해 본 결과, ‘죽은
전략 디펜스 모바일 게임 아르카나 택틱스에서 3월 19일 업데이트를 통해 PVP 콘텐츠를 추가 하였다.이번에 추가 되는 PVP 콘텐츠는 실시간 대결 콘텐츠로 두명의 유저가 실시간으로 같은 몬스터 웨이브를 클리어하며 특정 웨이브마다 서로 만나 전투한다.대결 프리시즌 에서는 다양한 영웅들의 사용과 전략을 유도하기 위해 영웅들의 등급별 밸런스가 보정된다.PVP 콘텐츠는 빠른대결과 친선 대결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20개의 스테이지에서 대결하게 되며 4,8,12,16,20 웨이브에서 유저와 그외에서는 몬스터와 전투한다.5개 라이프를 가지고
코스닥 등록기업 ㈜썸에이지(코스닥 208640, 박홍서 대표)는 라운드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디펜스 워 : 데스티니 차일드 PVP 게임’에서 새로운 차일드(캐릭터)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신규 전설 등급 마왕 후보생 ‘바토리’는 적에게 2배의 피해를 입힐 수 있는 ‘피의 맹세’와 함께 ‘동반자의 서약(적의 공격으로부터 차일드를 방어하는 패시브 스킬)’이 주특기로, 지속시간(20초)과 쿨타임(재사용 대기 시간 30초)의 간격이 짧아 높은 활용이 예상된다. 이와 함께 업
라이엇 게임즈의 대표 게임작인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공식 라이선스 판매처인 슈퍼플레이가 한정판 LoL 에어팟/프로 한정판 가죽케이스를 선보인다.이번에 출시하는 LoL 공식 가죽케이스는 유수의 글로벌 브랜드 협력업체의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깔끔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가죽마감 그리고 전면부 L자형로고 디테일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최고급의 천연 소가죽을 사용하여 부드러운 질감을 자랑하는 최고급의 퀄리티 와 세심한 장인의 손길을 느낄 수 있다. 키링과 고리장식에도 LoL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모든 금속 장식은
내가 어릴 적, 1990년대 말과 2000년대 초반에는, 치트키나 에디터를 쓰지 않으면 도저히 진도가 나가지 않는 게임이 있었다. 지금처럼 유튜브나 게임 관련 커뮤니티가 활성화된 시대도 아니었고, 게임에 한글이 보이는 것 자체가 희소했던 시절이었다. 일단 'black sheep wall'과 'show me the money'를 치고 시작해야 마음이 편했다. 이제는 그 이름조차 생소한, '패키지 게임' 에서의 치트키는 어느 정도 게임 진행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재밌자고 하는 게임을 굳이
다잉라이트2의 개발사인 테크랜드에서 게임 개발 소식을 간략하게 전하며 2가 2021년 출시될 것을 발표했다.사실 새로운 정보는 거의 없지만 앞으로 몇 달안에 더 많은 정보를 공개한다고 밝히며 오늘은 진행 상황에 대해 공유하지 않았다.대신 짧은 영상과 빠른 컷을 통해 새로운 게임 플레이를 간략하게 보여주었는데 거기에는 황폐한 도시와 좀비, 새로운 인간 파벌을 보여준다.그리고 예고편은 2021로 끝나며 테크랜드가 올해 출시를 목표로 하고있음을 보여준다.E3 2019에서 마지막으로 게임 플레이를 선보이며 공개된 이후 다잉 라이트2는 20
아주 어린 시절에 오락실에 가면 저와 친구들이 ‘비행기 껨(게임)’이라고 부르던 슈팅 게임들이 있었습니다. 그 특징으론 1. 비행기가 등장하고 2. 탄막 회피형 슈팅 게임 이었다는 것이죠. 그러니까 사실은 제대로된 이름을 가진 게임들인데, 초등학생들이라 게임의 영문명 제목을 제대로 읽지 못하니 대충 비행기 껨이라고 불렀던 것들입니다.지금 돌이켜보면 그 게임들은 슈팅 게임의 명작 1945 시리즈나 돈돈파치 시리즈인 것이죠! 하여간 스팀에 새로운 탄막 회피형 비행 슈팅 게임이 하나 등록되었습니다.바로 3월 11일 날 출시 된 WIND
로스트아크에서 3월17일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클래스 '스트라이커'를 추가 하였다. 신규 클래스 '스트라이커'는 캐릭터 생성화면에서 '무도가(남)'으로 선택할 수 있는 클래스로 기존 무도가 클래스는 '무도가(여)'로 이름이 변경 되었다.스트라이커는 별도의 프롤로그가 제공되지 않아 캐릭터 생성 후 최초 접속 시 트리시온에서 스트라이커로 전직할 수 있다.'스트라이커' 출시를 기념하여 이벤트 점핑권을 새롭게 지급한다.건슬링어 기념 점핑권과 스트라이커 기념 점핑권은 각
17일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이하 블랙서바이벌)에서 0.28.0 패치를 진행하였다.이번 패치에는 신규 캐릭터인 버니스가 추가된다. 버니스는 총을 사용하는 캐릭터로 1주일 간 랭크 대전에서 선택할 수 없다. 이번 패치에서는 운석이 필드에 드랍되게 바뀌었는데 이는 1일차 저녁에 첫 번째 유성이 출현하여 4분마다 추가로 출현해 총 3개가 출현하게 된다.낙하하는 유성 피격시 1000의 고정 피해를 입으며 생성 1분 전에 출현 위치가 예보 된다.유성이 낙하하는 포인트는 학교,절,골목길,연못,공장 5개 지역 15개 포인트 이고 야생동물 및
리그 오브 레전드 에서 17일 11.6 패치 노트를 진행하였다.이번 패치를 간단하게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상향 받은 챔피언중 아칼리와 신짜오는 리워크 되었는데 아칼리 부터 간단하게 살펴 보면 궁극기의 데미지가 첫 번째 돌진과 두 번째 돌진 모두 마법피해로 변경 되었고 e와 궁극기의 데미지가 높은 레벨 일 수록 강력해 졌다.다만 Q 스킬인 오연 투척검이 미니언 및 몬스터에게 25%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히지 않도록 변경되면서 라인클리어가 더욱 힘들어 졌다. 신짜오는 W 풍전참뢰와 E스킬 무쌍 돌격이 변경 되었고 AP 계수를 통하여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