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엇게임즈는 20일 리그 오브 레전드 유니버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원거리 딜러 챔피언인 아펠리오스를 공개했다.
아펠리오스는 알룬과 쌍둥이로 태어났으며 달을 숭배하는 루나리의 신도로 활동했다.
아펠리오스는 월석 검을 휘두르며 훈련을 했고 어둠속 순례에서 어둠꽃의 정수를 섭취하여 밤의 힘을 손에 넣었다.
어둠꽃을 통해 쌍둥이인 알룬의 힘이 아펠리오스에게 흘러들어와 무기로 휘두를 수 있게 되었는데 이를 통해 루나리의 과업을 수행했다.
아펠리오스와 같은 루나리 소속 챔피언으로는 다이애나가 있다.
공개된 일러스트에는 낫과 같은 무기를 들고 있는데 원거리 딜러로 구분되어 있어서 드레이븐과 같이 투척류나 마법 지팡이와 같은 역할을 할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아펠리오스의 스토리에 설명중 “아펠리오스는 알룬의 마법이 깃든 검과 자신의 암살 기술을 활용해 생존자들을 지키고 수많은 과업을 수행했다.”라는 구절이 있는데 아펠리오스의 스킬 구성과 관련이 있어 보인다.
신챔 아펠리오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그오브레전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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