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6일 ‘E3 2018’을 앞두고 진행한 E3 2018 쇼케이스의 첫번째 타이틀 '테트리스 이펙트(TETRIS EFFECT)'를 공개 했다.
'테트리스 이펙트'는 퍼즐게임 ‘루미네스’로 유명한 개발자 미즈구치 테츠야가 제작했다.
'루미네스'의 제작자여서 그런지 ‘테트리스’에 음악을 추가한 게임이다. 기존의 테트리스에서 달라진 대표적인 시스템은 '존'시스템이다 .
이시스템은 시간을 잠깐멈출수 있는데 이를 이용하여 위기를 넘기거나, 추가점수를 위해 블록 설계를 할수있다.
또한 각각의 스테이지마다 화려한 이펙트와 음악, 음향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보는맛도 쏠쏠하다.
'테트리스 이펙트' 는 FHD 해상도를 지원하여 PS4에서 4K로 플레이가 가능하고 VR 모드 또한 지원하여 PS VR 을 활용할수 있다.
올해 가을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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