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오늘(4일) , 구글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뮤 오리진2’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뮤 오리진2’는 MMORPG의 가장 큰 재미요소인 성장, 이용자 간 협력과 대립을 세밀하게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춰 개발된 모바일게임이다.
‘뮤 오리진2’ 은 출시 직전인 6월 3일 기준 게임의 사전예약 참가자는 165만명을 넘겼고, 오늘(4일) 출시를 앞두고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 부족한 MMORPG에 대한 기대를 받고 있다.
‘뮤 오리진2’의 직업은 흑기사 , 흑마법사 , 요정 세가지가 준비되어 있고 길드원들이 협력해 다른 길드들과 대결하는 길드대항 콘텐츠 등 전편에서 호평 받던 협력,경쟁 콘텐츠가 크게 늘어났다.
또한 오픈 기념 이벤트로 '제이드 울프 스킨', '커피머신' , '구글 기프트카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고 있다.
이외에도공식카페에서는 CU편의점에서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를 구매한 회원전원에게 게임쿠폰을 증정하는 카페 이벤트도 별도로 준비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게임카페(http://cafe.naver.com/muorigin2) 및 홈페이지(http://muorigin2.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