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 테크(future tech)의 화성 탐사 vr 게임 ‘mars alive’가 오늘 PS VR 에서 출시한다.
판매가는 20,900원이며 유저는 오픈월드로 구성된 화성을 탐험할 수 있다.
일인칭 시점으로 진행되며 화성이니 만큼 기후가 극단적으로 변화하게 되는데 유저는 산소량이나 체력, 배고픔과 갈증 같은 요소들을 해결하며 살아남아야 한다.
베이스 캠프인 화성 탐사선에서는 농작물을 재배하여 요리를 만들어 먹을수 있으며 3D 프린터를 사용하여 다양한 도구를 제작해서 사용할 수 있다.
게임의 배경은 2045년 화성으로 문명과 과학기술이 사라지는 재앙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에 맞서 살아남으며 사건의 진상을 알아가는 게임이다.
‘mars alive’는 PS VR 독점작으로 아쉽게도 PC에서는 플레이 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