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e스포츠 리그오브레전드 프로팀에 'Fly' 송용준, 'Mong' 문창민 선수 영입

  • 입력 2018.05.18 13:50
  • 수정 2019.10.29 08:56
  • 기자명 이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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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젠지 E스포츠

 

젠지 e스포츠는 5월 18일 '리그오브레전드'의 새로운 선수로 'Fly' 송용준, 'Mong' 문창민 선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송용준은 前 진에어 스텔스, YG, KT 롤스터, Longzhu Gaming , FlyQues의 미드 라이너였고 현재 아이디보단 '송진리'라는 아이디로 더 유명한 천상계 유저였다.

또한  KT롤스터에서 활동하며 팀을 2016 리그 오브 레전드 서머 시즌 준우승으로 이끌었던 선수다.

'Fly' 송용준 선수는 유틸리티형 미드를 이용한 안정적이면서도 트리키한 플레이가 특징이다.

그리고 문창민은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 스프링에서 BPZ를 3위로 이끈 선수다.

'Mong' 문창민 선수는 알파몽으로 알려진 잭스 장인이다. 문창민은 기존 TOP 라이너인 '큐베' 이성진과 함께 다가오는 시즌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Gen.G 이지훈 단장은 "실력 있는 선수들이 팀에 합류하여 기쁘다. 우리는 세 가지를 만족하는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코치 및 감독들과 긴밀히 논의해왔다. 첫 번째는 우승 경험을 보유한

베테랑 선수들로부터 배워 나갈수있는 장기적 잠재력을 지닌 선수들을 원했다. 두 번째는 유연한 플레이를 선보일 수 있는 선수, 마지막으로는 팀이 더 강력한 전력을 가지며 서머 스플릿

에서 상위 성적을 달성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는 선수를 원했다. 우리는 이에  맞는 선수들을 영입하게 되어 만족스럽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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