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어게임즈의 인기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에서 신규 챔피언 브라이어의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브라이어는 블라디미르에 이은 뱀파이어 캐릭터로 이번 트레일러에서는 뱀파이어인 브라이어가 피를 먹고 이를 경고하는 경비원들로 시작하는데 감옥에 갇혀있던 브라이어가 감옥문을 부수고 나와 경비병과 싸우는 영상인데 구속구를 벗어 던지며 광분하게 되고 경비병들을 무찌른다.
신규 챔피언 브라이어의 기본지속 효과는 진홍빛 저주로 잃은 체력에 비례해 체력회복이 증가하며 기본 공격과 스킬이 중첩 가능한 출혈 효과를 적용하게 된다.
출혈 효과의 피해량의 일정 비율만큼 브라이어는 체력을 회복하며 대신 기본 체력 재생은 없고 스킬 사용시 체력을 소모하게 된다.
Q스킬 짜릿한 돌격은 대상에게 도약하여 잠시 가절 시키고 물리피해를 입히며 방어력을 낮춘다.
W 핏빛광분/식욕폭발 스킬은 브라이어가 목표 지점으로 살짝 도약해 핏빛 광분 상태에 빠지며 일정 시간 동안 챔피언을 우선으로 가장 가까운 적을 공격한다. 광분 상태에서는 공격속도,이동속도가 증가하고 기본 공격이 광역 물리 피해를 입히게 된다.
스킬을 재사용하면 다음 기본 공격을 강화하고 피해량의 큰 비율 만큼 체력을 회복한다.
E 스킬 오싹한 비명은 브라이어가 핏빛 광분 상태에서 벗어나고 힘을 모으며 피해량 감소 효과를 얻고 체력을 회복한다 그후 발사하게 되는데 이는 충전 시간에 따라 피해를 입히고 적을 둔화시킨다. 최대로 충전하였을 경우 적을 밀어내며 벽에 부딫히면 추가 피해를 입히고 기절 시킨다. 마스터이의 명상스킬과 키아나 궁극기가 합쳐진 느낌의 스킬이다.
마지막으로 궁극기 불가항력적죽음은 브라이어가 혈석을 차서 처음으로 적중한 적 챔피언을 먹잇감으로 표시 후 날아간다. 착지할때 피해를 입히며 주변 적을 달아나게하고 초 광분 상태에 빠져 상대나 자기가 죽을때까지 대상을 추격하게 된다.
이번 신규챔피언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리그오브레전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