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작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 9월 6일 출시 예정

  • 입력 2023.08.22 15:18
  • 기자명 이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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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22일, 오는 9월 6일에 모바일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정식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 게임은 넷마블의 대표 IP인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한 신작으로, 글로벌에서 6000만 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선행작의 트레이드마크를 이어받는다.

출시일 발표와 동시에 게임의 브랜드 사이트가 오픈되었다. 팬들은 이 사이트를 통해 게임의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의 사전등록을 통해 다양한 게임 내 보상을 획득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정식 출시 후에는 1만 7777루비와 777뽑기, 유니크 영웅 '에반'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게임은 주요 캐릭터 19종, 미니멀한 디자인의 '세븐나이츠' 영웅, 다양한 덱 조합, 그리고 게임만의 독특한 세계관을 포함해 풍부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또한, 펫과 코스튬을 활용하여 개인의 취향에 맞게 게임 내 캐릭터를 사용자 정의할 수 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7월부터 북미, 대만, 태국에서 선행 서비스가 시작되었으며, 현지 게이머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게임은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중점으로 개발되었으며, 이용자들은 원작의 확장된 스토리와 귀여운 디자인의 캐릭터들을 통해 새로운 게임 경험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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