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신규 에피소드 '운명의 빛' 업데이트 - 실리안과 세이크리아 갈등 심화

  • 입력 2023.08.17 12:12
  • 기자명 이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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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RPG의 주요 제작물인 로스트아크가 새로운 에피소드 '운명의 빛'을 선보였다. 이 에피소드는 게임의 핵심 임무인 일곱 개의 아크를 합치는 열쇠의 아크를 찾는 모험을 중점으로 한다.

500년 전에 사라진 '열쇠의 아크'를 찾기 위한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며, 주요 캐릭터인 루테란의 왕 실리안과 세이크리아 간의 갈등이 더욱 심화된다.

플레이어들은 세이크리아의 수수께끼 가득한 성역 '프레테리아'를 탐험하게 될 것이다.

게임 제목인 '로스트아크'의 진정한 의미와 그 위치에 대한 중요한 단서가 제공될 예정이며, 이것이 많은 게이머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플레이어는 볼다이크 대륙과 기약의 섬에서의 주요 퀘스트를 완료한 후에만 '운명의 빛' 에피소드에 도전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볼다이크의 '칼리나리', 베른 북부의 '베른 성', 그리고 엘가시아의 '아리안오브'에서 '운명의 빛' 에피소드를 시작할 수 있다. 각 도시에서는 NPC '호군' 혹은 '투명한 거울'을 통해 관련 퀘스트를 수락할 수 있다.

신규 업데이트에는 게임플레이 향상을 위한 다양한 개선 사항과 추가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플레이어는 이제 만찬에서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여 식사의 효과를 받을 수 있고, 신규 '섬의 마음' 트로피와 보상도 도입되었다.

로스트아크의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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