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MMORPG '프라시아 전기'의 새 업데이트 로드맵 공개

  • 입력 2023.08.14 12:53
  • 기자명 이수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14일, MMORPG ‘프라시아 전기’의 첫 라이브 쇼케이스 ‘Next Page’에서 두 번째 에피소드 ‘운명의 땅’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했다.

 

12일 진행된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에피소드1: 스탠더의 역습’을 리뷰하고 하반기 대규모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 이 중에서도 큰 관심을 끈 것은 신규 지역 ‘크론’의 공개와 크로스렐름 콘텐츠 ‘시간틈바귀’ 오픈이었다.

에피소드2: 운명의 땅’에서는 같은 렐름 내의 플레이어들이 ‘록소돈 능선’에서 만나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지정된 시간에 4종의 신규 사냥터 보스가 등장하며, 주 2회 높은 차원의 보스인 ‘시간 수문장’이 출현한다.

또한, 8월과 10월에는 각각 신규 렐름 ‘나스카’와 또 다른 신규 렐름이 오픈될 예정이며, 신규 및 복귀 유저를 지원하는 경험치 증가 혜택이 적용된다.

10월에는 신규 지역 ‘크론’과 ‘결사 캠페인 보스 레이드’가 정식 오픈되며, 11월에는 새로운 월드 콘텐츠, 12월에는 ‘렐름 통합’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업데이트 로드맵 공개와 함께 넥슨은 사전등록 플레이어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신규 렐름에서는 특별 아이템 제작 기회를 선사한다. 더불어 22일까지 모든 플레이어에게 45레벨 영웅 장비 선택상자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프라시아 전기’의 라이브 쇼케이스 ‘Next Page’와 새로운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