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세취호전 플러스" Nintendo Switch™에서 11월 30일 정식 출시 예정

– 대원미디어 게임랩, 전설의 게임 리마스터 발표

  • 입력 2023.08.10 10:57
  • 기자명 이수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원미디어 게임랩, 한국의 문화와 콘텐츠 산업의 선두 기업, 최근 대표적인 고전 RPG인 "환세취호전"을 Nintendo Switch™용으로 리마스터 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 새로운 버전은 "환세취호전 플러스"로 명명되며, 2023년 11월 30일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환세취호전"은 컴파일의 CRPG로,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 이번 리마스터 버전은 게임을 더욱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UI를 업데이트하고, 이동 및 전투 조작을 개선하여 쾌적한 플레이를 제공한다.

주인공인 아타호의 무도대회 참가와 그를 둘러싼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게임은, 원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오리지널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다. 추가적인 요소를 통해 "환세취호전 플러스"만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패키지 버전도 함께 판매될 예정으로, 가격은 다운로드 버전 29,800원, 일반판 패키지 39,800원, 한정판 패키지 99,800원으로 결정되었다. 한정판 패키지에는 아크릴스탠드, 키링, 매뉴얼, OST, 블럭 등의 풍성한 구성품이 포함되며, 일반판에도 초회한정으로 키링이 증정될 예정이다.

"환세취호전 플러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원미디어 게임랩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후에도 지속적인 정보 업데이트가 이루어질 예정으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게임의 전설을 Nintendo Switch™에서 다시 한 번 즐겨보자. 이는 90년대 게임의 추억을 되살리고 현대의 편의성을 결합한 흥미로운 프로젝트로 보인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