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라이브 퍼즐 배틀: 여신강림’ 신규 ‘서바이벌 모드’ 업데이트

  • 입력 2023.08.01 13:07
  • 기자명 이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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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모바일 플랫폼 라인의 캐주얼 게임 개발사 라인스튜디오(LINE studio, 대표 이정원)가 개발하고, 네이버웹툰의 자회사 스튜디오 리코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모바일 캐주얼 게임 ‘라이브 퍼즐 배틀: 여신강림‘이 ‘서바이벌 모드’를 신설한다. 이와 함께 아이템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새로 도입하는 ‘서바이벌 모드’에서는 다수의 플레이어가 실시간 퍼즐 대결을 펼치며 새로운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매 라운드마다 생존 순위 내에 들면 살아남을 수 있고, 높은 순위를 달성할수록 더 풍성한 보상이 지급되어 더욱 몰입도 높은 플레이가 가능하다. ‘라이브 퍼즐 배틀: 여신강림’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8월 1일부터 27일까지 전 세계 유저를 대상으로 국가 대항전 형식의 ‘서바이벌 오디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주 가장 많은 승리 수를 기록한 국가의 모든 유저들에게 보상으로 S 스킬 카드, SS 스킬 카드 등 높은 등급의 게임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게임 내 다양한 기능 및 아이템을 추가했다. 먼저, 게임을 플레이하며 쌓은 코인으로 최대 200%의 보너스 코인을 구매할 수 있는 ‘코인 뱅크’를 도입했다. 더욱 다양한 조합과 전략으로 플레이에 도움을 줄 신규 SS 등급 스킬 카드 ‘슬라임 헌터’와 신규 헬퍼 ‘미니 슬라임’ 등 다양한 아이템도 추가했다.

 

 

또, 유저가 캐릭터를 더욱 다양하게 꾸미며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스테이지 드라이브’ 이벤트를 오픈했다. 이벤트 참여 시 게임 내 매직 스타일링 및 아이돌 스타일링을 오픈할 수 있는 마법학교 의상, 아이돌 의상 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배틀 조기 종료 기능 및 월간 출석부 이벤트 등을 통해 편의 기능을 개선하고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게임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게임 앱 내에서 확인 가능하다.

 

라인스튜디오는 업데이트와 함께, 지난 3월 출시된 ‘여신강림: 매치 3퍼즐’의 타이틀명을 ‘라이브 퍼즐 배틀: 여신강림'으로 변경했다. ‘라이브 퍼즐 배틀: 여신강림'은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히트 작품인 ‘여신강림’의 지적재산권(IP)을 바탕으로 제작한 ‘매치(Match) 3’ 퍼즐게임으로, 이용자 간 대전(PvP) 및 나만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등 다양한 요소를 제공해 풍부한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라인스튜디오는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 라인과의 협업을 통해 라인 레인저스, 라인 버블 2, 라인 셰프 등 다양한 캐주얼 게임들을 개발 및 제작하여 대만, 태국, 홍콩 등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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