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체스' 간단 리뷰 및 팁,공략

  • 입력 2019.03.08 16:59
  • 기자명 게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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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개인방송 스트리머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게임이 있다.

‘도타 2’의 유즈맵인 ‘오토체스’가 그 주인공이다. ‘오토체스’의 원류는 ‘워크래프트3’의 유즈맵인 포켓몬스터 디펜스를 바탕으로 중국에서 듀얼과 서바이벌을 결합한 삼국지 디펜스를 고안해냈으며, 그 삼국지 디펜스를 ‘도타 2’에 이식한것으로 보인다.

게임의 방식은 매라운드 마다 일정 골드가 지급되고 유닛이 5개씩 랜덤으로 등장하는데 이 중 원하는 유닛을 구매하여 겨루는 식으로 진행된다.

 

유닛은 같은 유닛3개를 모으면 다음단계로 진화하며 가장 기본이 되는1성부터 3성까지 진화가 가능하다.

‘오토체스’라는 이름에서 알수있듯이 체스판과 같은 전장에 말을 배치하여 전략을 꾸밀수 있다.

‘오토체스’의 유닛들은 종족명+직업명 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종족별,직업별 그룹효과가 존재하기 때문에 조합이 중요한 게임이다. 시너지 표는 아래와 같다.

 

초반에 초보자들이 하기좋은 조합은 드루이드 조합이다. 드루이드 같은경우 총 4가지 유닛이 존재하는데 그중 2가지 유닛을 모으게되면 1성 2개를 조합해서 2성을, 4가지 유닛을 다모으면 2성 2개로 3성을 만들수 있기 때문에 초반에 빠르게 덱을 맞출수 있다.

 

‘오토체스’의 경우 한판한판이 매우 긴편이다. 하지만 죽으면 바로 종료하고 다른게임을 찾아서 할수 있어서 짬짬히 하기 좋은 게임이다.

타워디펜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하스스톤을 즐기셨던 분 이라면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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