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MMORPG ‘제노니아’ 파이널 테스트 실시

  • 입력 2023.05.12 18:38
  • 기자명 이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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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니아 파이널 테스트가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시 역삼동에 위치한 특별 공간에서 5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제노니아는 컴투스의 글로벌 히트 IP를 계승한 MMORPG 신작으로, 고퀄리티 카툰 렌더링 기반의 독창적인 비주얼과 매력적인 캐릭터 디자인, 기존 시리즈를 집대성한 시나리오가 특징이다. 특히 서버간 대규모 PvP(이용자간 대전) 콘텐츠 '침공전’을 특색있게 구현해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컴투스홀딩스의 남궁곤 이사는 "제노니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유저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자 파이널 테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행사 진행은 게임 전문 방송인으로 인지도 높은 정소림 캐스터와 ‘제노니아’ 사업 및 운영을 담당 중인 남궁곤 이사가 맡았으며, 시네마틱 영상과 간단한 게임 설명을 통해 ‘제노니아’에 대한 소개와 주요 콘텐츠를 직접 플레이해 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MMORPG 장르를 즐겨왔던 유저들을 대상으로 초반 플레이 및 핵심 콘텐츠 ‘침공전’을 직접 플레이 해볼 수 있게 함으로써 컴투스홀딩스는 게임성 검증과 다양한 피드백도 확인할 계획이다.

상반기 출시 예정인 ‘제노니아’는 컴투스홀딩스의 글로벌 히트 IP(지식재산)를 계승한 MMORPG 신작으로, 고퀄리티 카툰 렌더링 기반의 독창적인 비주얼과 매력적인 캐릭터 디자인, 기존 시리즈를 집대성한 시나리오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특히 서버간 대규모 PvP 콘텐츠 ‘침공전’으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홀딩스는 ‘제노니아’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오는 17일부터 ‘사전 캐릭터 선점’, ‘기사단 창설/가입’, ‘미니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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