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하고 시프트업이 개발한 ‘승리의 여신: 니케’에 신규 SSR 캐릭터 ‘D’가 추가됐다고 발표했다. 화력형 니케 ‘D’는 냉정한 암살자로, 인륜을 저버린 자를 절대 용서하지 않는다. 이번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27일까지 이벤트 스테이지 ‘License to Kill(라이선스 투 킬)’이 열린다.
이번 스토리는 방주에서 악을 처단하는 스쿼드 ‘시지 패러리스’에 대해 알 수 있는 전개와 함께, 지휘관의 선택에 따라 결말이 달라져 많은 유저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동시에 7일 누적 로그인 출석 이벤트가 진행되며,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신규 캐릭터 ‘D’와 SSR ‘앨리스’는 특수 모집 기간 동안 등장할 예정이며, 이들을 획득할 확률이 높아진다. 두 캐릭터는 각각 특별한 스킬과 무기를 사용해 전장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벤트 스테이지는 노멀 및 하드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클리어하면 재화 ‘탄피’가 제공되어 다양한 육성 재료로 교환할 수 있다. 이벤트 스테이지 완수 시 차가운 뒷모습의 이벤트 로비 스킨 ‘다시 그 세계로’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스페셜 아레나 시즌 10이 진행 중이며, 협동 작전 보스로 ‘모더니아’가 21일부터 23일까지 등장할 예정이다. 하프 애니버서리 빌드 업데이트는 4월 21일에 공개될 예정이며, 다양한 패치와 함께 풍성한 이벤트로 워밍 업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