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서브컬처 신작 '소울타이드' 출시

  • 입력 2023.04.18 16:00
  • 기자명 이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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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는 서브컬처 신작 게임 '소울타이드'를 오늘(18일) 정식 출시했다. 소울타이드는 수집형 미궁탐색 RPG로서 다크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다른 세계에서 불러온 영혼이 담긴 인형과 함께 마녀와 맞서 싸우는 인형사의 이야기를 담았다.

소울타이드는 사전예약 80만을 달성하며 관심을 끌었으며, 다양한 전투 콘텐츠와 서브 스토리, 인형과의 서약 등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인형들은 각자 고유의 스킬 트리와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전략에 따라 스킬 트리 구성이 가능하다. 또한, 인형에게 서번트라는 조력자를 장착하면 공격력이 크게 상승하며, 강력한 몬스터와의 전투에 유리하다.

소울타이드는 인형들의 과거 모습을 인형극 형식으로 볼 수 있는 '그림자 극장', 인형과 데이트에 결혼까지 가능한 풀 보이스 '서약', 강력한 몬스터를 상대하는 '강적 조우', 인형사의 한계를 시험하는 '나선 계단' 등의 콘텐츠를 갖췄다. 또한, 리코시아 순찰을 통해 마을 주민과 대화하거나, 공식 라운지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도 있다.

한빛소프트 게임사업실 심준완 PM은 "가능한 해외와 비슷한 수준으로 한국 서비스도 빠르게 따라잡을 수 있도록 업데이트 스케줄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서브컬처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하실 재미 요소가 많은 게임"이라고 소개했다.

소울타이드는 App Store와 Google Play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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