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에서 12.16 패치를 진행했다. 이번 패치에서는 롤드컵(월드 챔피언십)이 다가옴에 따라 최상위 플레이어들을 겨냥한 패치중 첫번째 패치이며 우디르의 리메이크가 진행된다.
간단하게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이번 패치에서 주목할만한 챔피언은 당연히 우디르의 리메이크가 될 것 같다.
우디르의 Q 스킬의 경우 야생 발톱으로 공격속도가 상승하고 다음 두 차례 기본 공격으로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히며 한번 더 사용할 경우 공격속도가 더 증가하고 볼리베어 처럼 6번까지 튕기는 연쇄 번개를 방출 하게 된다.
W 강철 갑옷 스킬은 보호막을 얻고 다음 두 차례 기본 공격으로 체력을 회복 하는데 한번 더 사용하여 더 많은 체력과 더 많은 보호막을 얻으며 이후 몇 초 동안 최대 체력의 일정 비율만큼 체력을 회복 한다.
E 스킬 불길 쇄도는 이동 속도가 대폭 증가하며 첫 공격 대상에게 기본공격을 하게되면 짧은 거리를 돌진하고 대상을 기절 시킨다. 스킬 중 한번 더 사용하면 잠시 군중 제어 효과에 면역이 된다.
마지막으로 R 날개 돋친 폭풍은 우디르가 일시적으로 폭풍을 소환하여 주변 적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둔화시키며 다음 두차례 기본 공격으로 폭풍을 공명시켜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히고 한번더 사용하는 각성의 경우 주변 적들을 쫓아가며 더 큰 피해를 입히는 폭풍을 소환하게 된다.
다음으로 주목할 만한 챔피언은 케이틀린이다. 케이틀린의 경우 이번에 헤드샷의 공격력 계수와 R 비장의 한 발이 치명타 확률에 비례하여 데미지가 상승하게 되어서 2가지 스킬이 버프를 받았다.
이번 패치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리그오브레전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