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인격’ 4주년 축제 오픈, 대형 스토리 이벤트 업데이트

  • 입력 2022.07.06 17:20
  • 기자명 이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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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이즈의 인기 모바일 게임 '제 5인격'이 4주년 어름 축제를 오픈한다. 이번 여름 축제는 7월 6일 시작되는 대형 스토리 이벤트인 '벨로스타인의 해무'를 통해 즐 길 수있다.

7월 6일 부터 7월 27일 까지 스토리 이벤트를 완료하면 테마 스프레이, 아이콘, 테두리, 항해사 스킨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 할 수 있으며 이번 이벤트에 등장한 캐릭터들의 시즌정수와 스킨 패키지 역시 출시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와 함께 4주년 테마 시즌 정수 1역시 업데이트 되었다. '식물 랩소디'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시즌 정수에서는 여러 식물을 모티브로 다양한 스킨을 선보인다.

먼저 공군 희대의 시킨 '창포'가 출시 된다. 밤하늘 아래 아름답게 핀 보라색 꽃처럼 작은 행복을 쫓는 자, 창포의 꽃말인 ‘믿는 자의 행복’처럼 벨로스타인 구석구석을 비추는 태양같이 공군도 굳은 의지와 용감한 신념으로 끝없는 질주 속에서 희망을 잡았다.

두 번째로 나이아스 진기한 스킨-로즈메리가 출시된다. 꽃의 왕국의 창설자 로즈메리가 시들어도 벨로스타인은 추억 속에서 영원히 향기롭다. 로즈메리의 꽃말인 ‘추억’처럼 나이아스의 기억에는 어떤 잊지 못할 과거와 고통스러운 집착이 남아있을까.

마지막으로 곤충학자 진기한 스킨-다투라가 출시된다. 그녀는 어둠 속에 잠들어 있는 주변인이다. 어쩌면 피 한 방울을 주면 꽃 속의 정령이 깨어날지도 모른다. 다투라의 꽃말인 ‘예측할 수 없는 죽음과 사랑’처럼 곤충학자의 두꺼운 가면 아래에는 우리가 알 수 없는 생각과 욕망이 숨겨져 있다.

4주년 축제 기간에는 지나갔던 소중한 기억도 다시 찾아온다. 7월 14일~8월 4일 블러디 퀸 2주년 희대의 스킨-벨라 부인, 정원사 3주년 희대의 스킨-불길한 새 등 기념일 스킨과 액세서리가 한정 앙코르로 돌아온다. 또 일부 회귀, 상아탑 시리즈 한정 테마 스킨도 이벤트 기간 이용자들을 다시 만나기 위해 한정 판매된다.
 

넷이즈 게임즈 담당자는 “벨로스타인의 식물 랩소디가 이용자들을 기다리고 있다”며 “지금 장원에 로그인해 새로운 추격의 장을 시작해보자”라고 말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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