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티기어 디렉터 다이스케 20주년 기념 축사 " 유행을 따라가지 않고 우리만의 기억의 남는 작품을 만들었다. "

길티기어 출시 20 주년을 맞은 '아크 시스템 윅스' 의 이사 이시와타리 다이스케 총감독의 축사

  • 입력 2018.05.14 14:24
  • 수정 2019.10.29 08:55
  • 기자명 이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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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에 처음 선보인 대전 격투게임 ' 길티기어' 시리즈가 20주년을 맞이했다.

5월14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길티기어' 시리즈의 디렉터 다이스케는 20주년을 축하하는 축사를 게시했다.

 

그는 축사를 통해 " 20주년을 맞이할수 있게 된것은 유저분들과 스태프들 덕분입니다, 길티기어는 몇명의 학생들이 만든 소소한 타이틀이였지만

오늘날에는 기술과 내용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작품으로 성장하게 됐고 첫 시리즈부터 제작에 관여한 저에게는 감회가 남다르다. " 라고 밝혔다.

 

또한  " 이시리즈는 그시대에 있어 일류의 품질이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아크 시스템 웍스 다움' 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아직 촌스러워 보일수 있는 ' 근성'을 필요로한다 " 며

"여러분의 기대에 부흥하기위해 우리들은 새로운 도전을 계속해서 마주 하려 한다." 라고 전했다.

 

이시와타리 다이스케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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