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성 시리즈의 재해석? 인페르낙스( Infernax ) 간단 리뷰

  • 입력 2022.03.17 16:57
  • 수정 2022.03.17 16:58
  • 기자명 이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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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성 시리즈의 게임 스타일 그 자체가 장르가된 '메트로배니아'장르가 있습니다.

메트로배니아 장르의 경우 인디 게임들이 주로 채택하는 장르인데 보통의 특징으로는 2D 기반 사이드뷰 횡스크롤 액션 게임의 모습을 취하며 하나의 거대한 맵을 가지고 초반에 갈 수 없는 장소는 추후에 능력을 얻어서 갈 수 있습니다.

오늘 리뷰할 인페르낙스( Infernax )는 메트로배니아 장르의 게임으로 위의 특징을 가지게 됩니다.

사실 이 게임을 처음 구동 시켰을때 인터페이스와 그래픽에서 어렸을적 컴퓨터에 깔아서 플레이 했던 8~90년대 게임들이 생각 났습니다. 

게임의 스토리는 악마에게 오염된 나라를 구원하기 위해 돌아온 기사로 플레이 하게 되는데 앞으로 나아가며 길을 찾고 여러 괴물들을 무찌르며 저주를 해결하는 내용입니다.

 

장점

- 다양한 선택지를 통한 멀티앤딩

- 캐슬바니아 특유의 훌륭한 호러디자인

- 레트로 게임을 훌륭하게 재해석

 

단점

- 어려운 난이도 ( 취향 갈림 )

- 단순한 조작

- 조금은 지루할 수 있는 반복되는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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