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롤) 12.4 패치 진행, 신규 서포터 챔피언 '레나타 글라스크'출시와 '제리' 너프

  • 입력 2022.02.16 13:59
  • 기자명 이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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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 레전드에서 2월 16일 12.4 패치를 진행 했다. 이번 패치에서는 신규 캐릭터인 화공 남작 레나타 글라스크가 합류한다.

이번 패치에서 주목할 만한 변경은 먼저 애쉬의 버프이다. 애쉬의 궁극기는 기존 탄도체 속도가 1,600이였지만 이번 상향을 통해 1,500에서 매초 200씩 증가해 최대 2,100의 속도로 날아가게 된다.

일라오이는 후반의 힘을 높였다. W 스킬 혹독한 가르침의 추가 물리 피해량의 계수가 기본 (+ 공격력 100당 2%)에서 ( + 공격력 100당 4%)로 두배 증가했다.

다음으로 지난번에 출시한 신 챔피언인 제리는 이번 패치에서도 너프를 받는다. 충전되지 않은 기본 공격의 주문력 계수가 1% 감소하였으며 충전된 기본 공격의 둔화 지속시간이 1.5초에서 1초로 감소했다.

Q - 집중사격의 경우에 기본 피해량이 조금 줄었고 대신 기본 피해량에 치명타가 적용된다.

E - 스파크 돌진 역시 기본 재사용 대기시간이 늘어났고 기본 공격 또는 스킬에 적중되면 감소하는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양이 1초로 너프되었다.

R - 번개방출 역시 추가 공격 속도 30/35/40% -> 30%로 변경되었다.

이번 리그오브레전드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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