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2022시즌 시작과 '텔레포트' 변경 등 포함한 12.1 패치 진행

  • 입력 2022.01.05 12:23
  • 기자명 이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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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에서 2022시즌을 시작하는 패치인 12.1 패치를 진행햇다. 이번 패치에서는 랭크 조정과 함께 새로운 랭크 시즌이 시작되고 휴면 계정 상태가 변경되며 다양한 시각적 업데이트가 적용된다.

먼저 간단하게 패치내용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챔피언 밸런싱은 4개로 많지 않다. 다이애나는 기본 지속 효과 '서늘한 달빛 검'의 주문력 계수가 40%에서 50%로 증가하였고 몬스터 대상 피해량이 250%에서 300%로 증가했다.

 

다음은 착취의 손아귀가 Q 스킬에 적용이 되지 않아 난항을 겪던 갱플랭크가 버프되었다. Q스킬의 마나소모량이 전구간 5 줄었으며 재사용 대기시간이 0.5초 빨라졌다.

 

렉사이의 경우 E 스킬 '성난 이빨'의 후반 피해량을 소폭 줄였고 E 스킬 '땅굴 파기'의 후반 재사용 시간을 4초가량 늘렸다.

 

마지막 캐릭터 조정은 소나로 소나의 방어력 증가량을 3.3에서 3으로 너프 하였으며 E 스킬 '기민함의 노래'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2초 늘렸다.

 

다음으로 아이템 변경 사항을 살펴보면 월식은 재사용 대기시간이 6초에서 8초로 변경되었고 이번 패치에서 주목할 만한 아이템인 대자연의 힘은 흡입 중첩 지속시간을 기존 5초에서 7초로 분산 마법 피해 감소량을 20% 에서 25%로 대폭 상향되었다.

원거리딜러와 전사 챔피언들이 대부분 선택하던 불멸의 철갑궁은 공격력이 55에서 50으로 하향되었고 보호막 흡수량 역시 소폭 하향되었다.

마지막으로 마법사의 최후의 마법 저항력이 50에서 40으로 하향되었다.

소환사 주문 '순간이동'또한 변경이 되었는데 이제 순간이동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모든 레벨에서 360초로 변경되었고 14분이 지나기 전에는 아군 포탑을 대상으로만 사용할수 있게 변경되었다.

14분이 지나면 2021 시즌의 순간이동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다.

2022 랭크시즌은 2022년 1월 7일 금요일에 시작되며 한국 시간으로 04:00시에 시작된다.

이번 패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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