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PVP 대륙인 로웬추가, 편의성 개선, 캐릭터 PVP 밸런싱 등 업데이트

  • 입력 2021.12.29 12:00
  • 기자명 이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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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의 MMORPG 로스트아크에서 2021년 마지막패치를 12/29일 진행했다.

이번 패치에서는 신규 대륙인 로웬이 추가 되었으며 편의성이 개선 되었다.

신규 대륙 로웬은 모든 대륙과 마찬가지로 로웬 대륙에서 스토리를 즐길 수 있으며 모험의 서 등 여러가지 수집품을 모을 수 있다. 

다만 기존 대륙과 다른 점이 있는데 로웬에서는 경쟁 요소가 추가 된다. 스토리가 끝나게 되면 진영을 선택하게 되고 이로인해 로웬의 필드에서는 PVP가 일어나게 된다. 이런 PVP를 싫어하고 스토리나 콜렉팅 요소를 즐길 유저들은 약간의 골드를 통해 회피가 가능하다.

로웬 대륙의 PVP는 크게 필드 PVP ,툴루비크 RVR , 길드간의 전쟁인 스타르가드 공성전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며 PVP에서는 세트효과가 적용되지 않고 방어율 수준이 변경 된다.

로웬은 1445 이상부터 즐길 수 있다.

다음으로 콘텐츠 현황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이를 통하여 소위 숙제라고 불리는 내가 보유한 캐릭터들의 던전 참여 여부와 휴식 게이지 등을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캐릭터 정보 창에서 세트 장비 변환이 가능하다.

일부 캐릭터의 PVP 밸런싱 또한 진행되었는데 소서리스의 경우 PVP 데미지가 내려갔으며 버서커 직업 각인 '광기'는치유 물약의 회복효과가 25%만 적용된다. 이는 정령의 회복약등 배틀아이템에는 영향이 없다.

이밖에 변경사항은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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