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인격, 반짝이는 우주에서 온 색채 ‘심연의 부름Ⅴ’ 대회 23일 오픈

  • 입력 2021.12.23 16:11
  • 기자명 이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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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이즈의 비대칭 서바이벌 모바일 게임 ‘제5인격’의 제5회 그랜드 페스티벌 ‘심연의 부름Ⅴ’(COA5)이 12월 23일 정식으로 오픈한다. 유저들은 자유로운 향락과 화려한 네온사인, 끝없는 밤의 도시인 메트로폴리스에서 열리는 축제에 초대돼 우주에서 온 색채에 빠져볼 수 있다.

‘심연의 부름Ⅴ’은 제5인격의 최정상급 e-스포츠 대회로 홍콩·마카오·대만, 일본, 한국, 동남아, 유럽 및 미국 지역 등 6개 리그의 최고 플레이어들이 모여 다양한 단계를 거치며 치열한 각축전을 펼친다. 최종 글로벌 결승전에 진출한 플레이어들은 상금 400만RMB(위안화)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대회 일정 소개, 축제가 곧 시작된다

제5회 그랜드 페스티벌 ‘심연의 부름V’은 이벤트 과정에 따라 ‘즐거운 밤의 도시’, ‘네온 회랑’, ‘영혼의 무대’, ‘우주에서 온 색채’ 등의 단계로 나눠진다.

‘즐거운 밤의 도시’는 페스티벌 신청 단계로 2021년 12월 23일부터 12월 30일까지 진행된다. 각국의 플레이어는 자유롭게 클랜을 생성하거나 가입할 수 있으며, 클랜 팀장은 무료로 페스티벌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을 마친 클랜 멤버들은 페스티벌 정식 오픈 후 참여할 수 있다(일본 하계 IVC/일본 추계 IVC/동남아 IVC 우승팀 멤버 전원은 같은 클랜에 소속돼야 한다).

‘네온 회랑’은 페스티벌 예선전 단계로 2021년 12월 30일부터 2022년 1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참가 신청을 한 클랜은 전투에 참여해 풍성한 페스티벌 전용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을 하지 않은 개인/클랜도 개인 일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클랜은 ‘네온 회랑’ 전투에 참여해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일본, 한국, 홍콩·마카오·대만, 동남아, 유럽 및 미국 지역의 포인트 랭킹 TOP 50 클랜은 ‘영혼의 무대’에 진출할 수 있다.

‘영혼의 무대’는 페스티벌 승급전 단계로 2022년 1월 13일부터 1월 20일까지 진행된다. ‘네온 회랑’ 단계에서 일본, 한국, 홍콩·마카오·대만, 동남아, 유럽 및 미국 지역의 포인트 랭킹 TOP 50 클랜은 ‘영혼의 무대’ 전투에 참여해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각 지역 포인트 랭킹 TOP 8 비초청 클랜은 더 많은 보상을 획득하게 되고, 온라인 예선전에 출전할 수 있다(초청팀이 출전하지 못하면 순위에 따라 초청장이 발송된다).

‘우주에서 온 색채’는 클랜 랭킹 전시 단계로 2022년 1월 20일 점검 후 오픈된다. ‘영혼의 무대’ 단계에서 각 지역 랭킹 TOP 8 비초청 클랜은 COA5 온라인 예선전에 초청돼 더 넓은 무대에서 글로벌 페스티벌 결승전의 참가 자격을 놓고 겨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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