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보블’이 새로운 게임으로 탄생한다! 에이시티 게임즈, ‘버블스 퍼즐 블래스트!’ 사전예약 실시

  • 입력 2021.09.30 15:41
  • 기자명 이수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0년대 오락실을 풍미했던 ‘버블보블’의 세계관과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이 모바일게임으로 재탄생한다.

 

에이시티 게임즈(ACT GAMES, 대표 이형원)는 타이토가 1986년에 기획, 개발, 판매한 ‘버블보블’의 한국 내 정식 라이선서인 SMG HOLDINGS주식회사(대표 김불경)로부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모바일 퍼즐게임 ‘버블스 퍼즐 블래스트! (Bub’s Puzzle Blast!)’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게임은 원작 ‘버블보블’ 시리즈에서 사랑받았던 오리지널 캐릭터들을 활용해 퍼즐을 즐기고 마법에 걸린 ‘미니룬’을 구출하는 게임이다.

 

같은 색의 버블이 2개만 연결되어 있어도 터치해 터트릴 수 있어 빠른 속도감을 즐길 수 있으며, 4개 이상의 버블을 터트리면 특수버블이 만들어져 통쾌함을 선사한다.

 

특히 스테이지를 거듭할수록 독특한 스킬을 사용하는 몬스터와 장치가 등장해 전략적인 플레이가 필요한 점도 이 게임의 백미다.

 

또한 스테이지를 클리어해 ‘미니룬’을 모으고 코스튬을 입히거나 돌봐 줄 수 있으며, 나만의 레인보우 아일랜드를 꾸밀 수 있다.

 

사전예약은 정식 출시 전까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신청 가능하며, 참여자 전원에게 출시 이후 사용할 수 있는 다이아, 부스트 등 유용한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버블스 퍼즐 블래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