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테이션 4 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세기말 좀비 게임 '라스트 오브 어스'의 영화화가 취소되었는데 그 이유가 밝혀 졌다.
'라스트 오브 어스'는 2014년 영화화 기사를 발표 하였었는데 당시 기사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의 연출을 맡았던 샘 레이미 프로듀서가 참여할 예정이였는데 취소되고 2020년 드라마 제작 계획이 공개되었다.
각본을 맡을 예정이였던 닐 드럭만이 지난 5월 7일 방송을 통하여 영화가 취소된 이유에 대해서 밝혔다.
'라스트 오브 어스'의 제작진은 블록버스터 급의 스케일로 만들고자 화려한 액션과 큰 세트에만 집중하였는데 닐 드럭만은 그와 반대로 조엘과 엘리등 캐릭터에 집중하고자 하여 서로 의견차이로 취소 되었고 드라마의 경우 닐 드럭만의 요구 조건과 맡게 제작 되어 조엘과 엘리를 중점으로 흘러가는 인디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라스트 오브 어스' 드라마는 7월 부터 2022년 6월 까지 제작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