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T1은 공식 SNS 를 통해 ‘뱅’,’울프’,’운타라’,’트할’,’블랭크’,’블라썸’,’피레안’ 과의 계약을 종료 했다고 알렸다.
‘페이커’와 함께 SKT T1의 전성기를 만들었던 ‘뱅’과 ‘울프’의 계약해지는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이와 함께 7명이나 내보낸 SKT T1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물론 이번시즌 SKT T1의 성적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이해가 가긴 한다.
이번에 남게된 ‘에포트’와 ‘레오’ 그리고 ‘페이커’ 선수의 포지션은 각각 봇듀오와 미드 인데 탑과 정글을 누구를 영입할지 궁금하다.
대격변을 겪은후 다음시즌에 다시 도약할수 있을지 내년이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