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의 인기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에서 10.9패치를 4월 29일 진행했다.
이번 패치에서는 11가지의 챔피언이 밸런싱 되어서 크게 변한점은 없지만 눈여겨볼 변경사항을 살펴보자.
먼저 5월 3일 부로 소환사의 협곡 랭크 스플릿 1이 종료되고 스플릿2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 스플릿1에서는 한정판 아펠리오스 소환사 아이콘과 감정표현,문장 업그레이드를 획득할 수 있다.
챔피언 밸런싱에서 눈여겨볼 챔피언은 나르와 케인이다.
나르는 꾸준히 패치 마다 상향되어 왔고 이번에 메가나르로 변신시 q 돌덩이 던지기 스킬의 조건부 대기시간이 감소했고 e 우지끈스킬의 피해량이 증가하였다.
이어서 케인은 q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전 구간 1초 감소했고 몬스터 대상 추가 피해량이 미니언에 적용된다.
그리고 w 몰아치는 낫의 둔화율이 70%에서 90%로 대폭 상승햇다.
이번 10.9 패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https://kr.leagueoflegend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