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게임스튜디오(대표 최재영)가 자체 개발한 인기 모바일 게임 ‘블랙클로버 모바일: The Opening of Fate’의 최신 시즌 11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챕터 12 ‘승자’의 추가를 28일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게임의 세계를 한층 더 확장하며,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보상을 제공한다.
신규 챕터 ‘승자’는 클로버 왕국의 국왕이 주도하는 로열 나이츠의 모험을 담고 있으며, 플레이어는 아스타와 키르슈의 결투로 시작되는 치열한 전투에 참여하게 된다. 로열 나이츠 선발 시험을 통해 최강의 마도사를 가리는 이야기는 게임에 새로운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스피릿 다이브’ 유노라는 새로운 한정 마도사가 소개되며, 이는 플레이어들에게 특별한 전투 기술과 함께 새로운 전략적 선택을 제공한다. 출석 보상과 함께 신규 캐릭터 획득 기회가 제공되어, 게임의 몰입감을 더욱 증진시킨다.
이와 동시에, 왕국 마법 기사단 대항전이 예고되어 있어, 플레이어들은 자신의 기사단을 이끌고 최고의 영예를 위해 경쟁하게 될 것이다. 대회 우승 팀은 공식 포럼의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게 되며, 이는 커뮤니티 내에서의 지위와 명성을 상징한다.
추가로, 환영의 전당 챌린지와 봄 소풍 도시락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어, 플레이어들은 게임을 통해 끊임없는 재미와 보상을 경험할 수 있다. 이러한 이벤트는 게임 내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플레이어들 간의 소통과 경쟁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빅게임스튜디오는 ‘블랙클로버 모바일’의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함께 플레이어들에게 최상의 게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모든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