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아Z, '소울 오브 리버스' 업데이트로 화려한 변신 선보여

  • 입력 2024.03.27 13:18
  • 기자명 이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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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로프(대표 신재명)가 10년의 긴 침묵을 깨고 온라인 게임 '루니아Z'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지난 13일 공개된 로드맵을 통해 발표된 첫 대규모 업데이트 '소울 오브 리버스(SOUL OF REBIRTH)'가 이달 25일에 성공적으로 론칭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은 전승 시스템을 도입하고, 신화 및 마계 장비를 전기 장비와 통합하는 등의 주요 변화를 맞이했다. 또한, 최대 레벨의 확장과 함께 육성을 도와줄 아이템을 모든 유저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유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제공된 보상에는 게임 내 성장에 필수적인 전승 재료와 강화 재료가 포함되어 있다.

업데이트 후, 게임의 유저 수가 크게 증가했으며, 다수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밸로프는 "루니아Z의 핵심 플레이를 유지하면서 다양한 게임 내 요소를 개선하여 장기 서비스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인 새로운 스테이지들이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으로도 '루니아Z'는 계속해서 발전을 거듭할 예정이다. 올해 2분기에는 장비 효과가 추가되는 1차 대형 업데이트가 계획되어 있으며, 이어서 펫 시스템의 전면 개편을 포함한 2차 대형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다.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루니아Z'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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