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이밍 액세서리 선두주자인 터틀비치가 국내 시장에 첫 레이싱 시뮬레이터 '벨로시티원 레이스(VelocityOne Race)'를 선보인다. 이번 출시는 한국 공식 수입사 (주)대원CTS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PC와 Xbox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벨로시티원 레이스'는 터틀비치가 선보이는 최초의 레이싱 시뮬레이터로, 게이머들에게 현실감 넘치는 주행 경험을 제공하고자 설계되었다. 이 제품은 다이렉트 드라이브 포스 피드백 휠과 조절 가능한 알루미늄 제작 페달을 포함하며, 부드러운 변속을 위한 맥-시프트 패들과 정밀한 클러치 및 핸드브레이크 컨트롤을 위한 아날로그 패들을 탑재하였다. 사용자는 맞춤형 페달 세트를 통해 자신의 운전 스타일에 맞춰 페달의 저항과 작동 범위를 조절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로드 셀 브레이킹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가 페달에 가하는 압력에 따라 제동 성능을 실시간으로 조정한다. 게이머들은 디지털 대시보드나 Tuner 컴패니언 앱을 사용하여 이 시스템을 쉽게 조절할 수 있으며, 다양한 레이싱 타이틀과의 호환을 통해 진정한 레이싱 경험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탈착식 컨트롤 유닛을 통해 주요 시스템과 설정을 손쉽게 변경할 수 있고, K: Drive™ 포스 피드백 모터는 더욱 현실적인 주행 감각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가죽 스티어링 휠과 강력한 오디오 튜닝 시스템은 사용자에게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벨로시티원 레이스'는 PC Windows 10&11 및 Xbox 시리즈와 호환되며, USB-A 케이블을 통한 간편한 연결이 가능하다.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국내 공식 판매가 시작되며, 출시를 기념하여 터틀비치는 무선 이어셋 '스카우트 에어(SCOUT Air)'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터틀비치의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최신 정보와 다양한 이벤트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