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모집", 스팀 덱 빌딩 게임 축제 참가로 글로벌 무대 진출

  • 입력 2024.03.26 12:43
  • 기자명 이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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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와 겜플리트가 협력하여 개발한 주목받는 PC 게임 ‘영웅모집(Heroes Wanted)’이 오는 4월 2일까지 열리는 ‘스팀 덱 빌딩 게임 축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스팀이 주최하는 글로벌 이벤트로, 세계 곳곳의 다양한 카드 게임을 소개하며, 덱 구성과 관리의 즐거움을 알리는 데 목적을 둔다.

 

영웅모집은 이 행사에서 자신만의 덱을 구성하며 로그라이크 요소를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특히 이번에는 ‘독성 저격수’, ‘고독한 검사’, ‘무기 수집가’를 포함한 8가지의 새로운 카드와 ‘발포비타민’, ‘강철 망토’, ‘반짝이는 비늘’ 등 18종의 새로운 유물이 추가되어 더욱 풍부한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적응의 반지’, ‘전설의 검’, ‘용비늘 망토’ 등 신규 장비 13종과 ‘죽음의 그림자’, ‘고블린 제사장’ 등 새로운 몬스터 10종이 게임에 도입되었으며, 이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게 되었다. 새롭게 추가된 업적 시스템은 게임을 더욱 즐겁게 만들며, 플레이어들에게 도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게임의 배경은 평범한 마을 소년 ‘루카’가 마왕으로부터 자신에게 주어진 영혼석을 지키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난 11월 스팀에서 얼리 엑세스로 출시된 이후, 글로벌 게이머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으며 올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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