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전투, 변신의 매력: '승리의 여신: 니케' 신규 업데이트 공개

  • 입력 2024.03.07 12:44
  • 기자명 이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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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인피니트는 오늘, 시프트업이 개발한 인기 미소녀 건슈팅 액션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에 대한 흥미로운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새로운 캐릭터 'D : 킬러 와이프'와 스토리 이벤트 'KILL THE LORD'가 포함되어 있어 게임의 세계를 더욱 확장시킨다.

신규 캐릭터 'D : 킬러 와이프'는 위험 인물을 암살하는 임무를 맡은 '시지 패러리스' 스쿼드의 리더 'D'가 변신한 모습이다. 상냥하고 순종적인 아내로 분장하여 임무를 수행하는 'D'는 그녀만의 달콤하고도 살벌한 매력을 게임 속에서 선보인다. 지원형 니케로서 아군의 공격 능력을 강화하고, 특화된 스나이퍼 라이플로 적을 관통하는 능력을 지녔으며, 버스트 스킬 사용 시 사격 부위에 따라 아군에게 추가 버프를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인 'KILL THE LORD' 스토리 이벤트는 고위층의 연쇄 실종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신혼부부로 위장한 'D'와 지휘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이벤트는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며,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시나리오를 통해 게임의 세계관을 더 깊이 탐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추가로,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 스토리 이벤트 'School of Lock'을 아카이브로 추가하고, 솔로 레이드 이벤트를 통해 한정 프레임과 쥬얼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프로필 테두리 전시, 유실물 탐색, 버스트 스킬 사용 투표 기능 등 다양한 새로운 기능들도 함께 선보여진다. 특히, 협동 작전에서는 버스트 스킬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투표 시스템이 도입되어 팀워크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레벨 인피니트는 오는 4월에 공개될 첫 번째 사이드 스토리 'Second Affection'을 예고했다. 이 사이드 스토리는 풀 보이스 더빙과 함께 제공되며, '승리의 여신: 니케' 특유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과 깊이 있는 스토리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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