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Remember Of Majesty): 신규 서버 추가로 글로벌 수요 대응 강화

  • 입력 2024.03.06 11:34
  • 기자명 이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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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랩게임즈와 카카오게임즈가 공동 서비스하는 정통 하드코어 MMORPG, '롬(Remember Of Majesty)'이 지난 5일, 한국과 대만의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에서 각각 2위와 3위에 오르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성공에 힘입어, 게임의 신규 이용자 증가와 서비스 질의 유지를 위해 '드베르그'와 '아카마'라는 두 개의 새로운 서버가 추가로 도입되었다.

'롬'은 2월 27일 한국, 대만, 일본 등 10개 국가에서 동시에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지속적인 사용자 증가와 글로벌 트래픽의 상승을 경험했다. 특히, 한국에서는 출시 이후 단 며칠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3위에 올랐고, 대만에서도 4위에 이름을 올리며, 이후 순위가 더욱 상승하였다.

레드랩게임즈는 이용자들의 원활한 게임 경험을 위해 서버 증설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초기에 18개 서버로 시작한 '롬'은 이번 증설을 통해 더 많은 이용자를 수용할 준비가 되었다. 이 회사는 기존 서버들의 대기 시간을 줄이고,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버 증설 외에도 여러 조치를 취해왔다. 이에 더해, 서버의 수용 인원을 확장하고, 캐릭터 생성의 제한 및 해제 조치를 실시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롬'의 인기는 그 독창적인 게임 특성 덕분으로 분석된다. 게임은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통합 전장, 자유도 높은 경제 시스템, 발전된 PK 시스템, 그리고 합리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하여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레드랩게임즈는 앞으로도 유저의 아이템 가치를 보호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며, 공식 커뮤니티를 통한 지속적인 소통과 함께 사용자의 피드백을 반영한 업데이트 및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게임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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