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왕가의 피" 공식 론칭, 100만 사전예약자 돌파로 흥행 예고

  • 입력 2024.03.05 13:59
  • 기자명 이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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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제이엠게임즈가 액션스퀘어 스튜디오 ‘팀 마고’의 신작, ‘킹덤: 왕가의 피’의 공식 출시를 5일 발표했다. 이 게임은 지난달 사전예약 이벤트를 통해 100만 명 이상의 참여를 유도하며 큰 기대를 모았으며, 이제 게이머들은 모바일과 PC를 통해 정식 버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킹덤: 왕가의 피’는 넷플릭스의 인기 시리즈를 바탕으로 한 액션 RPG 게임으로,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좀비 아포칼립스 속에서 생존과 전투를 펼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게임은 모바일 앱마켓과 스팀을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며, PC와 모바일 간의 크로스 플랫폼 지원으로 어디서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접근성을 제공한다.

게임 출시를 기념하여, 와이제이엠게임즈는 모든 사전예약자에게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과 재화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사전예약자 수가 중요한 이정표를 넘어설 때마다 추가 보상도 계획되어 있어, 참여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약속한다.

이번 출시를 기념하는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도 예정되어 있다. 특히, 돌파모드 선착순 클리어 이벤트는 특정 캐릭터의 시나리오를 완료한 최초 5명의 플레이어에게 상당한 상품을 제공한다. 돌파모드 외에도, 유저들은 여러 멀티플레이 콘텐츠에서 다른 플레이어들과 협력하거나 경쟁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킹덤: 왕가의 피’는 한국적인 미와 깊이 있는 액션 게임플레이를 제공하며, 전통적인 조선의 배경 위에서 현대적인 좀비 서바이벌 요소를 결합한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와 이벤트 세부 사항은 게임의 공식 브랜드 페이지와 디스코드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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