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 "Operation Deadly Omen"으로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새로운 장 열다

  • 입력 2024.02.26 12:50
  • 기자명 이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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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대표적인 전술 멀티플레이 FPS, "Tom Clancy’s Rainbow Six Siege"의 최신 시즌인 "Operation Deadly Omen"을 선보였다고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게임의 9년차 시즌 1에 해당되며,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역사상 최초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악당 오퍼레이터 'Deimos'를 포함하고 있다.

 

'Deimos'는 고유 기능인 'DeathMARK 추적기'를 통해 적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팀원들과 공유할 수 있어, 전장의 흐름을 주도하고 전략적 우위를 선점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오퍼레이터는 AK-74M과 M5904A1을 주 무기로, .44 Vendetta 리볼버를 보조 무기로 사용하며, 속도와 체력 모두 2등급으로 설정되어 있다.

"Operation Deadly Omen"은 단순한 캐릭터 추가를 넘어 게임의 전략적 깊이와 팀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게임의 전술 메타를 강화하고, 가젯의 영향력을 높이기 위한 방패병 개선, 부착물 및 조준 사격 시야의 개선 등 다양한 게임 플레이 업그레이드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오퍼레이터 및 장비 간의 밸런스 조정을 통해 더욱 공정하고 다이나믹한 경험을 제공하며, 특히 일본 오퍼레이터 'Azami'의 밸런스 조정이 이루어진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는 건강한 게임 환경을 유지하고 플레이어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부정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조치가 강화되며, 스트라이크 팀을 중심으로 한 데이터 밴, 랭크 플레이리스트 제한, QB 시스템 및 마우스트랩의 업데이트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게임의 사용자 경험 개선도 중요한 부분으로, 새롭게 도입된 인벤토리 관리 시스템인 '락커'를 통해 플레이어는 자신이 보유한 스킨을 더욱 쉽게 관리하고 선택할 수 있게 될 것이다. "Operation Deadly Omen"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유비소프트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세계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며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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