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포지, '리그 오브 레전드' 기반 신작 RPG '밴들 이야기' 출시

  • 입력 2024.02.22 13:20
  • 기자명 이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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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의 퍼블리싱 레이블 라이엇 포지(Riot Forge)가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LoL)’의 세계관을 활용한 새로운 크래프팅 RPG, '밴들 이야기: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이하 밴들 이야기)'를 선보였다. 이 게임은 오늘(22일) 공식 출시되어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모험을 제공한다.

'밴들 이야기'는 라이엇 포지가 퍼블리싱하고, 인기 게임 개발사 레이지 베어 게임즈(Lazy Bear Games)가 맡은 개발로, 요들의 아름다운 마을인 '밴들 시티'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플레이어는 이 게임에서 요들 챔피언들인 티모, 트리스타나 등과 함께 동맹을 맺고, 다양한 퀘스트를 수행하며, 아이템을 제작하고, 자원을 수집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혼란에 빠진 밴들 시티를 구하는 미션에 착수한다.

게임은 플레이어들이 자신의 속도에 맞춰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으며, 낚시, 제작 등의 크래프팅 시스템을 통해 여유롭게 게임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밴들 이야기'는 Nintendo Switch™ 및 PC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스탠다드 에디션은 34,000원, 디럭스 에디션은 40,000원에 판매된다.

디럭스 에디션 구매자에게는 특별한 보너스로 애완용 포로 스킨 팩, 가방 집 스킨 팩, 파티클 효과 자취 팩, 비밀 메뉴 팩 등이 제공된다. 이러한 스킨 및 아이템 팩은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어, 플레이어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며 게임을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게 한다.

'밴들 이야기'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와 구매 옵션은 게임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신작 출시로 '리그 오브 레전드'의 방대한 세계관을 좋아하는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게임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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