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의 14.3 패치는 다양한 챔피언, 아이템 조정 및 새로운 스킨 출시와 함께 도입되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게임 내의 폭발적 피해를 조정하고, 아이템 체계 개편에 따른 후속 조치를 포함합니다. 특히, 아이템 발동 피해 감소, 주문력 기반 챔피언들의 내구력 향상, 그리고 일부 챔피언들의 성능 조정이 이루어졌습니다.
주요 챔피언 변경 사항:
- 아우렐리온 솔: 마나 소모량 감소, 별가루 중첩 증가,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등의 조정으로 더 활동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집니다.
- 요릭: Q스킬 마나 소모 감소, 체력 회복 메커니즘 변경, 구울들의 추적 거리 감소 등 조정.
- 일라오이: 촉수 피해량 감소 및 사거리 증가로 변경.
- 자이라, 샤코, 마오카이: 마나 재생 및 스킬 특성에 관한 다양한 조정이 이루어졌습니다.
아이템 변경 사항:
- 루덴의 동반자, 악의, 대천사의 지팡이 등 주요 아이템들이 가격 조정, 효과 변경을 포함한 다양한 수정을 받았습니다.
- 새로운 아이템 발걸음 분쇄기가 리워크되어 새로운 효과와 조합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스킨 및 기타 업데이트:
- 천상비늘 스킨 시리즈가 출시되며, U.R.F. 모드가 돌아옵니다.
- 라이엇 게임즈의 부정행위 방지 소프트웨어인 뱅가드 도입 계획이 발표되었으며, Windows 7, 8, 8.1 지원 종료 소식도 있습니다.
이번 패치는 게임의 밸런스 조정은 물론, 플레이 환경 개선에도 중점을 두고 있으며, 다양한 챔피언과 아이템에 대한 변경 사항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과 전체 목록은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웹사이트 또는 관련 커뮤니티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