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분야의 선도 기업 컴투스가 RPG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열 준비를 마쳤다. 대표 이주환 하에, 컴투스는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를 앞세워 자사의 RPG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다양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신작 발표는 지난해 다양한 신작 출시를 통해 장르 다각화에 성공한 바 있는 컴투스의 연속된 전략으로, 이번에는 RPG 분야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예정이다.
'스타시드'는 모히또게임즈(조이시티 자회사)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판권을 확보한 게임으로, 지난 5일 구글과 애플의 양대 앱 마켓에서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게임은 기존 서비스작과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며, 올해 상반기 중 공개될 예정이다.
'스타시드'는 혁신적인 액션 연출, 궁극기, 스토리, 커스터마이징 육성 기능 등을 포함해, 그래픽부터 게임성까지 독특한 매력을 자랑한다. 이러한 요소들은 최근 'The NEXT STAGE'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공개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AI를 주제로 한 신선한 세계관과 함께 게임과 애니메이션계의 S급 성우진이 참여한 풀 보이스 더빙은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스타시드'의 특징 중 하나는 고퀄리티의 원화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다. 게임 내에서 시원한 실사 비율과 풍부한 개성을 바탕으로 캐릭터들이 등장할 때마다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각 캐릭터마다 독특한 듀얼 궁극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모션캡처 스튜디오에서 전문 액터가 구현한 리얼한 몸짓이 게임에 그대로 반영되어 역동적인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이미 공식 유튜브 채널과 다양한 SNS를 통해 세계관과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으며, 게임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컴투스는 이번 신작을 통해 기존에 성공적으로 론칭한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드래곤 스카이' 등의 RPG 타이틀에 이어 또 하나의 히트작을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중 국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는 게임 업계와 팬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컴투스의 지속적인 장르 다양화와 혁신적인 게임 개발 전략이 어떤 새로운 성공을 이끌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