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의 게임 플랫폼 스토브가 새로운 오픈월드 생존 어드벤처 RPG인 '이프선셋'의 앞서해보기 버전을 공개하며, 게임 애호가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게임은 폴리모프 스튜디오가 개발한 것으로, 오픈월드와 RPG, 생존 요소가 결합된 독특한 게임플레이를 제공한다.
'이프선셋'의 배경은 크라켄과 폭풍에 의해 무인도에 표류한 주인공이 저주받은 섬에서 벗어나기 위해 몬스터와 싸우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게임은 낮에는 자유로운 탐험과 제작, 밤에는 긴장감 넘치는 몬스터 디펜스와 생존을 조화롭게 결합해 플레이어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이프선셋'은 '신과 함께', '고요의 바다' 등 유명 블록버스터 영화의 CG 제작에 참여했던 폴리모프 스튜디오의 첫 게임 프로젝트로, 게임 내에서도 영화 수준의 높은 품질의 그래픽과 연출을 자랑한다. 이러한 특징은 게임이 이미 '2023 인디크래프트', '2023 방구석 인디 게임쇼'에서 수상하는 등 기대작으로 손꼽히게 한 주요 요소다.
이 출시를 기념하여 스토브는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이번 주일까지 20% 할인된 가격으로 게임을 제공하며, 게임 구매자 및 플레이어들을 대상으로 한 '카카오 오픈 채팅방 퀴즈 이벤트'와 '게임 속 숨은 흔적 찾기' 이벤트를 포함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벤트와 관련된 더 자세한 정보는 스토브의 공식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프선셋'은 그 자체로 게임과 영화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시도로 평가받으며, 플레이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