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최근 인기 게임 "철권 8"의 발매를 기념하여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이벤트플라자에서 ‘철권 파이트 라운지’라는 독특한 팝업 스토어를 개장한다고 발표했다. 이벤트는 2024년 1월 22일부터 1월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방문객들은 게임의 역동적인 세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이 특별한 행사는 "철권 8"의 강렬한 액션과 다양한 캐릭터를 전시함으로써 참가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는 현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 체험, 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세션, 나만의 '철권 8' 오프닝 영상을 만들어볼 수 있는 기회 등이 포함된다. 또한, 방문객들은 "철권 8"의 공식 굿즈와 게임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갖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철권 파이트 라운지'는 여러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하라다 카츠히로 총괄 프로듀서와 마이클 머레이 프로듀서의 사인회가 1월 28일에, '철권' 프로게이머 DRX 무릎 선수와 인플루언서 아빠킹의 사인회가 1월 27일에 각각 열릴 예정이다. 이러한 이벤트는 팬들에게 '철권' 시리즈의 크리에이터들과 직접 만나고 교류할 수 있는 드문 기회를 제공한다.
"철권 8"은 카자마 진과 미시마 카즈야의 대결을 중심으로 한 스토리를 통해 폴 피닉스, 요시미츠, 카자마 준, 레이븐 등의 팬들에게 사랑받는 캐릭터들과 함께 아수세나, 빅터 슈발리에, 레이나 등 새로운 캐릭터들을 소개한다. 최신 세대의 하드웨어를 최대한 활용하여 개발된 이 게임은 어그레시브하고 호쾌한 배틀 액션을 아름다운 비주얼로 선보일 예정이다.
"철권 8"의 한국어판은 2024년 1월 26일에 PlayStation®5, Xbox Series X|S, Steam®용으로 발매될 예정이며, 모든 예약 구매자에게는 특제 커맨드북이 증정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방문할 수 있으며, 행사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특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