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피아㈜(대표 정종헌)가 오늘(1월 9일) Google Play를 통해 새로운 방치형 액션 RPG '배트소녀 키우기: 좀비러시'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 게임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에서 야구 배트를 사용하는 주인공 소녀가 좀비를 물리치며 성장하는 스토리를 중심으로 한다.
'배트소녀 키우기: 좀비러시'는 기존 방치형 장르와 차별화되는 콘솔 액션 스타일의 디테일한 액션 요소와 타격감을 강조한다. 게임은 '메인 스테이지' 모드에서 좀비를 소탕하는 화려한 액션과 '던전 탐험'을 통해 성장 재화를 획득하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또한, 펫 육성, 캐릭터 코스튬 및 스킨 변경, 각인 및 소켓 장착 등을 통해 캐릭터를 무한 성장시킬 수 있다. 이외에도 '배팅 던전'과 '디펜스 던전' 같은 특수 콘텐츠도 제공한다.
출시를 기념하여 신규 유저들은 게임 접속 후 쿠폰 '배트소녀'를 입력하면 50,000 다이아를 받을 수 있으며, 7일간 접속 시 코스튬 풀세트, SSR장비 풀세트, 다이아 20만개를 100% 지급하는 특별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아카이버㈜의 퍼블리싱팀은 "고퀄리티 2D 그래픽, 화려한 스킬 액션, 짜임새 있는 콘텐츠 구성을 통해 '배트소녀 키우기: 좀비러시'가 유저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고속 성장의 재미와 화려한 액션의 쾌감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오랜 시간 테스트를 반복하여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