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쓰론 앤 리버티' 보안 강화 위해 기기 등록 필수화: 사용자 보호 및 안전한 게임 환경 조성

  • 입력 2024.01.08 16:05
  • 기자명 이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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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가 운영하는 신작 MMORPG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는 최근 보안 강화를 위해 새로운 조치를 도입했습니다. 이에 따라, 2024년 1월 8일 임시점검을 마친 후부터 모든 사용자는 '기기 등록 보안 서비스'에 가입해야만 게임에 접속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새로운 시스템은 사용자의 계정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TL을 실행한 후 메인 화면에서 '보안설정'을 선택하여 기기 등록을 진행하도록 요구합니다. 이를 통해 엔씨(NC)는 사용자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게임 환경을 제공할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엔씨(NC) 측은 이번 조치가 타인에 의한 무단 계정 도용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엔씨(NC)는 지속적으로 보안 시스템을 강화하고, 사용자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및 가입 방법은 TL의 공식 홈페이지(https://TL.plaync.com/) 및 기기 등록 보안 서비스 관련 공지사항(https://tl.plaync.com/ko-kr/board/notice/view?articleId=65976db9b4d6a90f1a534f4e)과 안내 페이지(https://security.plaync.com/deviceauth/status/tl)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조치는 TL을 더욱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단계로,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보안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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