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신작 MMORPG '쓰론 앤 리버티' 사전 다운로드 개시 – 12월 7일 정식 서비스 시작 예정

  • 입력 2023.12.04 14:42
  • 기자명 이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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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NC)의, TL의 정식 서비스는 12월 7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엔씨(NC)의 게임 플랫폼인 '퍼플(PURPLE)'을 통해 PC에 TL을 미리 설치하고, 서비스 시작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TL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사전 캐릭터 생성에서도 드러났다. 엔씨(NC)는 12월 3일까지 진행된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에서 초반 5개 서버가 조기 마감됨에 따라, 11개 추가 서버를 오픈하고 각 서버의 수용 인원을 확대했다. 이 결과, 20만 개 이상의 캐릭터가 사전에 생성되었다는 것은 TL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반영한다.

TL은 게임 출시에 앞서 12월 4일 오후 2시에 카카오톡 공식 채널을 개설했다.

이용자들은 카카오톡에서 '쓰론 앤 리버티'를 검색하여 채널을 친구로 추가함으로써, ‘THRONE AND LIBERTY x 오늘의짤’ 컬래버레이션 이모티콘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엔씨(NC)는 TL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별빛 천문대의 밤 2화'라는 보이는 라디오 방송을 공개했다. 이 방송에서는 TL의 더블 타이틀 OST '쓰론(Throne)'과 '리버티(Liberty)' 테마곡을 감상할 수 있다. 게임 출시에 앞서 6일까지 '코덱스 및 의뢰와 지역 이벤트', '무기 조합과 환경', '스킬과 장비', '보스, 길드와 거래소'에 대한 가이드 영상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TL에 대한 더 많은 정보와 세부 사항은 TL의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L의 출시로 엔씨(NC)는 MMORPG 시장에서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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