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가디언즈, 마지막 시즌인 '소원의 시즌' 출시

  • 입력 2023.11.29 13:18
  • 기자명 이수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액션 MMO 게임의 대표 주자, 데스티니 가디언즈가 오늘 '소원의 시즌'을 출시하여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모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원의 용 리븐과의 거래를 중심으로 한 이야기가 펼쳐지며, 다양한 새로운 콘텐츠가 게임에 추가되었다.

'소원의 시즌'은 주간 이야기 임무, 리븐의 은신처 활동, 새로운 화력팀 탐색기 기능과 같은 흥미진진한 콘텐츠로 가득하다. 특히 12월 2일에는 '빛의 추락'의 두 번째 던전인 '전쟁군주의 폐허'가 출시되어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제공한다.

이번 시즌은 CD PROJEKT RED와의 협업을 통해 '게롤트' 스타일의 방어구와 액세서리를 선보인다. 이 협업을 통해 게임은 새로운 차원의 멋을 더하며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12월 1일부터 시작되는 화력팀 탐색기 베타 테스트는 플레이어들이 더 쉽게 팀을 이루고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게 한다. 이 기능은 커뮤니티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12월 13일에는 여명 이벤트가 시작되며, 2024년 초에는 데스티니 가디언즈와 함께한 한 해를 돌아보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3월에는 수호자 대회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어 플레이어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번지는 플레이어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후의 형체' 출시를 2024년 6월 5일로 연기했다. 또한, '소원의 시즌'의 마지막 두 달 동안 즐길 수 있는 '데스티니 가디언즈: 빛 속으로'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이 콘텐츠는 플레이어들이 여행자의 내부로 떠나는 여정을 준비하도록 도울 것이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