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인기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출시 6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기념 행사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2월 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게임 내에서는 다양한 신규 시스템과 보상이 제공된다.
이번 6주년 캠페인의 하이라이트는 새롭게 도입된 '청동색 묘목'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AP(행동력 재화)를 회복할 수 있는 '청동색 과일'을 획득할 기회를 제공한다. 플레이어는 '청동색 묘목'과 AP를 소모하여 '청동색 과일'을 얻을 수 있다.
넷마블은 6주년을 기념하여 플레이어들에게 특별한 로그인 보상을 제공한다. '성정석 30개', '청동색 묘목 3개' 등의 보상이 포함되며, 일주일 동안 매일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들에게는 ▲호부 10개▲영령 결정·태양의 포우군 ALL★3▲황금색 과일▲QP 1천만 등의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로그인 횟수에 따라 추가적인 보상으로 ‘전승결정’, ‘레어프리즘’, ‘영령 결정·일륜의 포우군 ALL★4’ 등도 지급될 예정이다.
게임의 6주년을 기념하여 플레이어들은 ★4 서번트 68기 중 원하는 1기를 선택할 수 있으며, ★4 개념예장 45개 중 1장을 고를 수 있는 특별 티켓을 받게 된다. 또한, '마스터 미션'이 새롭게 개방되어 메인 퀘스트 진척도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레어프리즘 상점에서 '마나프리즘 교환 ★5(SSR) 프리 시팅 개방권’을 상시로 이용할 수 있다. 영의봉제에는 ‘★5(SSR) 잔 다르크(얼터)(어벤저)’의 영의 개방권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넷마블은 ‘★5(SSR) 알트리아 캐스터’, ‘★5(SSR) 미스 크레인’을 획득할 수 있는 6주년 기념 소환을 진행한다. 또한, 서번트와 개념예장의 강화 성공 확률이 상승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넷마블은 오는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Anime × Game Festival 2023(AGF 2023)'에 참가한다. <페이트/그랜드 오더> 부스에서는 다양한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며, 6주년 기념 공식 방송은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성우 카와스미 아야코, 오오쿠보 루미와 개발 디렉터 카노 요시키가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방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6주년 기념 특설 사이트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의 이번 행사는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지속적인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